
존슨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욕 닉스의 2026 NBA 파이널 우승을 축하했다. 뉴욕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만들며 1973년 이후 53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우승을 달성한 뉴욕의 모든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특히 파이널 MVP 브런슨을 비롯해 칼 앤서니 타운스, OG 아누노비, 미칼 브릿지스, 하트로 이어지는 선발 5명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빌라노바 출신 하트는 2017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유타 재즈에 지명된 후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다. 레이커스는 1라운드 28순위로 선발한 토니 브래들리를 넘겨주며 하트, 토마스 브라이언트(2라운드 12순위)를 받았다.
레이커스에서 2시즌을 치른 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됐던 하트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거쳐 2022-2023시즌 중반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트는 트레이드 직후 대부분의 경기를 벤치멤버로 치렀지만, 2024-2025시즌을 기점으로 핵심 전력이 됐다. 77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커리어하이 시즌(13.6점 9.6리바운드 5.9어시스트 1.5스틸)을 치렀다.

존슨은 “하트는 내가 LA 레이커스에 있을 때 직접 선발했던 선수다. 득점 없이도 팀 승리에 영향력을 끼치는 유형이다.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가운데 1명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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