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끼 잡았다! 현대모비스, 내부 FA 조한진·정준원과 재계약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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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현대모비스가 조한진, 정준원과 동행을 이어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한진(193cm, F), 정준원(194cm, F)과 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한진은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 3억 원에 계약했다. 군 복무 이후 2024-2025시즌 팀에 합류해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 외곽 지원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을 커리어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시즌 평균 26분 24초를 출전해 평균 5.8점 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조한진은 “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현대모비스의 믿음에 실력과 투지로 보답하겠다”면서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새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와 감동을 드리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정준원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9000만 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해 리그 37경기에서 평균 12분 40초를 출전하며, 평균 3.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빠른 발을 앞세운 속공 능력과 외곽슛을 바탕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정준원은 “다시 한번 믿고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늘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면서 “더 좋은 모습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 사진_현대모비스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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