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주는 동료, 재미있는 친구’ 이현중 향한 동료들의 극찬

도쿄/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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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 미첼


[점프볼=도쿄/정지욱 기자] 프로스포츠에서 선수들에게 승리만큼 가치 있는 것은 ‘동료들이 함께하고 싶은 선수’다.

2025-2026 B리그 파이널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나가사키 벨카의 간판 이현중이 바로 동료들이 함께하고 싶은 선수다.

B리그 사무국은 5월 29일 도쿄 아리아케에 위치한 아리아케 가든에서 ‘B리그 어워드 쇼 2025-2026’을 개최했다. B리그 시상식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국내 시상식과 마찬가지로 평소 유니폼이나 구단 트레이닝 웨어가 익숙한 선수들이 정장 차림으로 참여하기에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B리그는 ‘정장’을 드레스코드로 했다.

행사에 앞서 B리그에서 지정한 선수들의 미디어세션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나가사키에서 이현중과 함께한 아킬 미첼과 자렐 브랜틀리를 만날 수 있었다.

팀 우승을 함께한 이들에게 이현중에 대해 물어봤다.

이킬 미첼은 “이현중은 정말 좋은 선수이고 좋은 사람이다. 코트 안에서는 정확한 3점슛을 넣는 샤프슈터이면서 좋은 수비수다. 코트 밖에서는 동료들의 신뢰를 받는 친구다.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자렐 브랜틀리

브랜틀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현중과 함께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잊지 못할 것이다. 그는 코트 밖에서도 재미있는 친구다. 함께 우승해서 기쁘다”라며 이현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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