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부터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을 마쳤다.
10개 팀이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3위까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A조에서는 고려대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성균관대와 건국대가 2,3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B조에서는 중앙대가 1위로 가장 뛰어난 전력을 자랑했고, 경희대와 동국대가 뒤를 이었다.
조 1위 고려대와 중앙대는 4강으로 직행했다.
B조 2위 경희대와 A조 3위 건국대, A조 2위 성균관대와 B조 3위 동국대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경희대는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건국대에게 두 번 모두 이겼다(79-77, 79-67).
1992년 이후 MBC배에서 건국대에게 19연승을 달리다가 2024년 결선 토너먼트(6강)에서 56-75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건국대는 또 한 번 더 경희대를 꺾고 2년 만에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상균관대도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동국대와 2번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74-67, 105-67).
성균관대는 2010년 이후 MBC배에서 동국대와 3번 맞붙어 모두 웃었다. MBC배에서 동국대에게 가장 최근 패배한 경기는 2009년 준결승(68-73)이었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경희대와 성균관대가 모두 우위라고 볼 수 있지만, 경희대는 김수오, 성균관대는 구민교와 이제원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사진_ 점프볼 DB(최다영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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