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종별] ‘리바운드의 힘’ 대신초, 민지우 14스틸 앞세운 강서초 꺾고 B조 1위 (여초부 종합)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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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대신초가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결선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대신초는 29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초부 조별리그에서 강서초를 68-51로 꺾었다.

대신초는 2승을 기록,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강소이(16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김하윤(1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이 나란히 활약하며 대신초의 승리에 앞장섰다.

1쿼터에 강서초를 4점으로 묶으며 기선을 제압한 대신초는 이후 줄곧 리드를 지켰다. 2쿼터 11점에 그치며 추격을 허용한 것도 잠시, 3쿼터 스코어 26-11을 만들며 단숨에 강서초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대신초는 압도적인 리바운드 능력(51-29)에 고른 득점 분포까지 이뤄져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경기를 운영한 끝에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강서초는 민지우(25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14스틸)가 스틸이 포함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괴력을 뽐냈지만, 12명이 고르게 코트를 누빈 대신초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강서초는 오는 30일 화서초와 B조 2위를 두고 맞대결한다.

A조에 편성된 사직초, 온양동신초는 나란히 2연승을 이어갔다. 사직초는 산호초를 1쿼터 무득점으로 묶는 등 끈끈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55-30 완승을 따냈다. 온양동신초는 안소민(20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오민지(20점 4리바운드 17어시스트 6스틸), 박소은(2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이 60점을 합작한 데에 힘입어 영광홍농초를 95-35로 제압했다.

이밖에 성남수정초는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문예하(3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의 화력, 박하엘(23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8어시스트 12스틸)의 더블더블 등을 묶어 이서윤(8점)이 분전한 문선초에 85-38 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여초부 예선 2일 차
(2승) 대신초 68 (15-4, 11-15, 26-11, 16-21) 51 강서초 (1패)
대신초

강소이 16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김하윤 1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강서초
민지우 25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14스틸
김나연 17점 4리바운드 2스틸

(2승) 사직초 55 (20-0, 21-11, 10-8, 13-11) 30 산호초 (2패)
사직초

김은아 18점 9리바운드 2스틸
김채은 15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이주연 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산호초
나은지 23점 9리바운드 2스틸

(2승) 온양동신초 95 (36-4, 17-21, 20-2, 22-8) 35 영광홍농초 (2패)
온양동신초

안소민 20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오민지 20점 4리바운드 17어시스트 6스틸
박소은 2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김서연 16점 7리바운드
이하은 13점 7리바운드 2스틸

영광홍농초
강예지 14점 12리바운드
나현서 12점 5리바운드 2블록슛

(1승 1패) 성남수정초 85 (24-4, 24-4, 17-6, 20-24) 38 문선초 (1패)
성남수정초

문예하 3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박하엘 23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8어시스트 12스틸
신유나 19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

문선초
이서윤 8점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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