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훕시티가 야심차게 기획한 3대3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대표 농구 전문 리테일러 훕시티(HOOPCITY)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스타필드 수원 특설 경기장에서 'HOOPCITY UPRIZE 3x3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12일 하루동안 예선을 치렀고 13일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12일 예선에 이어 13일 대회 역시 많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박종민 서울 SK 나이츠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 속에 오전부터 진행된 경기는 열기를 더해갔다. 여기에 훕시티가 초청한 깜짝 게스트들이 이날 스타필드 수원 특설 경기장을 찾아 대회를 빛냈다.
본선 토너먼트가 열린 13일에는 서울 SK 나이츠의 오세근과 에디 다니엘이 먼저 경기장을 찾았고 이후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박지훈과 변준형 역시 스타필드 수원을 찾았다.

경기 도중 진행된 이벤트에서 3점슛을 성공시켜 여자 팬에게 신발을 선불한 에디 다니엘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이런 농구 경기를 한다는 기획 자체가 신선하고 좋은 것 같다. 흔한 5대5 코트와는 다른 재미가 있더라. 참가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안고 돌아가길 바라겠다"라고 했다.
한편 대회는 CLPB가 결승에서 RNT를 21-19로 꺾고 우승했다. 3, 4위 결정전에서는 3위 벤치워머가 4위 언주를 22-14로 이겼다.
훕시티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용 유니폼과 양말은 물론이고 입상자들에게는 총 400만원 정도 규모의 용품을 부상으로 준비하며 훕시티 사상 역대급 용품 보따리를 준비했다.

훕시티 박성진 대표는 "농구팬들은 물론 평소 우리 매장을 찾아주는 팬들을 위해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리로서도 새로운 시도였는데 첫 시작이다보니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많이 참가해주고 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일반 팬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계속 기획해서 농구 인기를 올리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단순 스포츠 용품 매장을 넘어 대한민국 농구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훕시티. 그들이 야심차게 기획한 'UPRIZE 3X3' 토너먼트는 고등학생들의 3x3를 향한 열정에 불을 지폈다.

*대회결과*
우승_CLPB
준우승_RNT
3위_벤치워머
4위_언주
#사진_훕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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