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3차 대회를 개최했다. 14일은 풀리그 2일 차 경기에 이어 4강, 결승이 진행된다.
이날도 쇼핑몰을 찾은 이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프라임리그를 관전한 가운데 WKB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데뷔 2년 차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이가현이 신한은행 동료 이두나, 허유정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언니들이 보러 가자고 해서 오게 됐다”라며 웃은 이가현은 “3x3는 고등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몇 차례 해봤는데 룰을 다 지켜가면서 한 건 아니었다. 확실히 현장에서 보는 게 더 재밌다. 5x5에 비하면 공수 전환이 빠르다”라고 말했다.
3차 대회는 무더위를 피해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됐다. 스타필드 고양은 관중들의 편의도 고려한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가현 역시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박진감이 넘친다. 선수들의 몸싸움도 더욱 잘 들어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가현은 “입단 후에는 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부상 때문에 부상 방지 차원의 훈련을 주로 소화했다.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 현재는 팀 훈련에 소집돼 몸을 만드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몸을 잘 만들어서 시즌을 맞이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DB(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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