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5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안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중앙대와 건국대의 맞대결이 갑작스럽게 취소되었다.
중앙대 선수가 몸을 푸는 과정에서 백보드 지지대가 부셔졌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양팀 일정을 고려해 9월 21일 열린다.
대학농구리그는 홈 팀의 사정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할 경우 경기 장소가 바뀔 때가 있다.
이날 경기 장소는 중앙대 홈이 아닌 건국대 홈으로 변경되었다.

건국대는 이 덕분에 2학기 7경기 중 5경기를 홈에서 소화한다.
더구나 4승 9패로 8위인 건국대는 3승 10패로 9위인 한양대와 한 경기 차이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건국대는 홈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한양대를 상대할 수 있다.
지난 5월 2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단국대와 명지대의 맞대결도 단국대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
이 경기는 대학농구리그 마지막 날인 10월 12일로 변경되었는데 이번에 장소까지 바뀌었다.
9월 14일 두 팀의 맞대결은 명지대 홈에서 단국대 홈으로 변경되고, 연기된 10월 12일 경기는 명지대 홈에서 열린다.

명지대는 단국대와 경기 장소 맞바꿈으로 홈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장지민의 송별식을 가질 수 있다.
◆ 대학농구리그 경기 변경 내용
중앙대 vs, 건국대 06월 05일→9월 21일 건국대 홈
한앙대 vs. 건국대 09월 02일 한양대 홈→건국대 홈
명지대 vs. 단국대 09월 14일 명지대 홈→단국대 홈
단국대 vs. 명지대 10월 12일 단국대 홈→명지대 홈
여름방학에 들어간 대학농구리그는 9월 1일 단국대와 고려대의 맞대결로 재개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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