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WISE는 8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 2부에서 우석대를 97-75로 꺾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2년 연속 최강임을 자랑했다.
동국대WISE는 3승으로 단독 1위다. 만약 초당대와 남은 경기를 지면 3승 1패를 기록한다.
이 때 남은 경기에서 3승 1패가 가능한 팀은 우석대 또는 서울대다. 두 팀이 3승 1패로 동국대WISE와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서 동국대WISE가 우승한다.
지난해에도 우승을 차지했던 동국대WISE는 한 번 더 전승 우승 여부만 남겨놓았다.
백승혁은 3점슛 5개 포함 32점 11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임동일은 29점 2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20-20을 작성했다. 오벨레제이슨은 14점 3리바운드로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우석대는 백종원(2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3개)과 조주영(19점 5리바운드 3점슛 5개), 방성원(1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분전에도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서울대가 이선우(22점 2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김준우(12점 6리바운드)의 활약으로 박지성(26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5개)과 심규민(10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이 분전한 초당대를 62-48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동국대WISE가 3승으로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우석대는 2승 1패로 2위, 서울대는 1승 1패로 3위, 초당대는 2패로 울산대와 함께 공동 4위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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