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농구교실의 ‘마스코트’ U10 대표팀 장우주-최규훤 “전국 대회 1승을 향해”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7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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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농구교실 U10 대표팀 최규훤()-장우주()

[점프볼=서호민 기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수용 원장이 운영하는 리바운드 농구교실. 리바운드 농구교실 U10 대표팀의 기둥 장우주(은평초4, 153cm)와 최규훤(상지초4, 151cm)은 리바운드 농구교실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라고 한다.

오는 6, 7월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장우주와 최규훤은 “지난 3월, 제천 전국 유소년 대회에서 전패의 아쉬움을 날리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여름에 참가할 대회에선 꼭 1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장우주와 최규훤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리바운드 U10 대표팀의 기둥으로 각각 가드와 센터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최규훤은 “농구를 시작한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아 아직 플레이가 서툴다. 그래도 배수용 원장님께서 센터로서 필요한 기술들을 잘 지도해주신다. 요즘에는 골밑슛은 물론 포스트업, 몸싸움, 범핑하는 법을 많이 배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규훤은 “(장)우주가 나보다 구력이 길고 전체적으로 기량이 뛰어나다. 패스, 슛도 더 좋다. 다방면에서 모두 잘 한다”고 장우주를 치켜세웠다.

장우주는 최규훤의 겸손했던 답을 전하자 “사실 슈팅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 슈팅 정확도를 더 높여야 한다”며 “(최)규훤이는 나보다 골밑 플레이를 더 잘하고 힘도 좋다”고 서로 칭찬을 주고 받았다.

장래희망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구동성으로 “농구선수”라고 대답한 장우주와 최규훤. 닮고 싶은 선수도 똑같다. 둘에게 닮고 싶은 선수를 묻자 약속이라도 한듯 안영준(SK)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둘은 “안영준 선수를 좋아한다. 다재다능한 점을 닮고 싶다”고 했다.

장우주와 최규훤을 지도하고 있는 리바운드 농구교실 배수용 원장은 “두 선수 모두 농구에 진심인 아이들이고 욕심도 많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노력을 했기에 잘해줄 거라 믿고 있다. 농구 열정이 워낙 뛰어나고 실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만큼 지금 성장세를 잘 유지한다면 고학년이 돼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거라고 믿는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둘은 전국 대회로 시선의 끝을 옮기며 “지난 번 제천 대회에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준비한 걸 다 보여주지 못했다. 확실히 긴장감을 잘 다스려야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더 집중력을 갖고 플레이에 임해 꼭 1승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_리바운드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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