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리플더블 달성한 베즐리, 부상으로 교체

울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2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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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다리우스 베즐리가 2026~2027시즌 첫 트리플더블 주인공이다. 하지만, 트리플달성 직후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홈 경기를 가졌다.

게이지 프림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프림 자리를 메울 일시 교체 외국선수를 영입할 때까지 베즐리가 홀로 버텨야 한다.

베즐리는 스피드를 활용해 현대모비스의 공수 중심에 섰다.

베즐리는 전반까지 단 1초도 쉬지 않고 20분 모두 출전해 11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시스트 3개만 더 추가하면 트리플더블이 가능했다.

3쿼터에서는 득점에 좀 더 치중했던 베즐리는 3쿼터 막판 두 차례 김경원의 골밑 득점을 도왔다. 어시스트 2개를 추가한 베즐리는 트리플더블까지 어시스트 1개만 남겨놓았다.

베즐리는 7분 48초를 남기고 이우석의 3점슛을 끌어내는, 10번째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베즐리는 이 순간 23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베즐리는 7분 7초를 남기고 부상을 당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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