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협회장기 우승' 경기광주 플릭 U11, 새 멤버 합류로 날개 달았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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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전국 U11부 강호로 꼽히는 경기광주 플릭이 새 멤버의 합류로 날개를 달았다.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은 지난 6일 구리시립체육관에서 열린 구리시협회장기 농구대회 U11부에서 압도적 전력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첫 경기 위례 삼성전부터 양주 키움, 강서 퀀텀(4강)을 내리 20점 이상의 점수 차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한 플릭은 결승에서도 원주 DB를 상대로 주도권을 확실히 잡으며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MVP는 앞선에서 활력을 불어넣은 이신우가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동 나이대 종별에서 우승 혹은 입상권에 매번 이름을 올리는 등 전국 강호로 발돋움한 플릭 U11이 이번 대회에서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장신 가드 조용하와 앞선의 하드워커 엄도윤이 합류했기 때문.

합류 이후 첫 대회 출전으로 기대를 모은 조용하와 엄도윤은 기존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팀에 파괴력을 더했다. 기존 노태윤-이진욱-이신우-임주완-조은성-정하엘 등 탄탄한 조직력에 두 선수의 가세로 한층 전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된 플릭이었다.

이동건 원장은 "다행히도 기존 멤버들과 새로 합류한 친구들이 융화가 잘 됐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보이지만 이번 주 횡성 스토브리그와 6월 말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더욱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6월과 방학기간까지 잘 준비해 더욱 성장해보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경기광주 플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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