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기자] 과연 듀란트가 르브론의 행선지를 맞출까.
2026 MLB 올스타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렸다. MLB 슈퍼스타들은 물론이고, 다른 종목의 스타들까지 총출동했다.
그중 흥미로운 인물이 있었다. 바로 케빈 듀란트다. 듀란트는 현재 휴스턴 로켓츠 소속이지만, 워낙 야구를 좋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그런 듀란트가 올스타전에서 흥미로운 질문을 받았다. 바로 '네가 생각하는 르브론 제임스의 행선지는 어디?'라는 질문이었다. 듀란트는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꼭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기회가 있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둘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2010년대를 이끈 슈퍼스타이자, 미국 대표팀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경기에서 만날 때마다 서로를 향한 존경심을 표한다.
그런 듀란트가 클리블랜드행을 예측한 것이다. 필라델피아 얘기도 있었으나, 이는 올스타전 장소가 필라델피아이므로 얘기를 꺼냈다는 의견이 많다.
불혹을 넘긴 노장이지만, 르브론은 여전히 NBA 아이콘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LA 레이커스를 떠나기로 발표한 순간부터 르브론에 관한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어느 정도 좁혀진 상태다. 최근에는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가 유력하다는 얘기도 있다.
과연 르브론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듀란트를 포함해 모든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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