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 더블더블·전성현 3점슛 4방’ LG, 접전 끝에 소노 제압하고 4연승 질주

창원/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20:48: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조영두 기자] LG가 소노를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창원 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

대릴 먼로(18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전성현(14점 3점슛 4방)이 맹활약했고, 박정현(13점 3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4연승을 달린 LG(18승 13패)는 3위를 유지했다.

1쿼터를 11-20으로 뒤진 LG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전성현이 있었다. 전성현은 3점슛 3방으로 9점을 올리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먼로가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성공시켰고, 타마요도 골밑에서 득점을 더했다. 박정현까지 외곽포를 터트린 LG는 36-31로 역전에 성공하며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서는 팽팽한 양상이 펼쳐졌다. LG는 먼로가 연속으로 덩크슛을 꽂았고, 박정현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소노가 정성조를 앞세워 따라붙었지만 전성현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그러나 민기남에게 외곽포를 맞았고, 디제이 번즈에게 실점했다. 정성조에게도 또 다시 점수를 내주며 동점(49-49)을 허용한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하지만 4쿼터 LG는 박종하와 민기남에게 3점슛을 맞으며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먼로가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었으나 이번엔 디제이 번즈에게 실점했다. 박종하에게 중거리슛을 내주며 55-60이 됐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LG의 의지는 강했다. 양준석이 골밑슛에 이어 뱅크슛을 집어넣었다. 종료 1분 34초 전에는 먼로가 자유투 2개를 성공 역전(63-62)에 성공했다, 양준석이 결정적인 득점을 올린 LG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소노는 번즈(12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정성조(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LG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1승 20패가 됐다.

# 사진_정을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