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는 28일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강원대와의 경기에서 67-57로 승리했다.
성다빈(22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양다혜(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홍수현(12점 11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3승 2패가 된 수원대는 3위로 올라섰다.
반면, 강원대는 최서연(12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정지윤(14점)이 돋보였지만 수원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승 3패가 됐다.
1쿼터를 10-13으로 뒤진 수원대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홍수현과 성다빈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양대혜 역시 지원사격을 했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강원대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정혜지의 알토란같은 득점을 더한 수원대는 32-26으로 역전에 성공한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수원대의 기세는 계속 됐다. 그 중심에는 성다빈이 있었다. 3쿼터에만 혼자서 10점을 책임지며 원맨쇼를 펼쳤다. 여기에 곽민경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양다혜와 김사랑도 공격을 성공시킨 수원대는 51-38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수원대는 흔들림이 없었다. 성다빈과 양다혜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정지윤에게 잇달아 실점했으나 곽민경, 김사랑, 이동현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은 수원대의 편이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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