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 ‘NBA 라이징스타즈 인비테이셔널’, 24일 NBA 드래프트 1라운드를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NBA 라이징스타즈 인비테이셔널’에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출격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복고(남자부)와 수피아여고(여자부)가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현재 해외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과 박지현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역이 등장할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NBA 라이징스타즈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24개의 18세 이하 남녀 고교 팀이 모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전현직 NBA 스타 및 스카우트, 코치 등이 한 데 모여 원석을 찾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용산고가 남자부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농구 명문 경복고는 현재 U18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가드 윤지훈과 포워드 윤지원 ‘쌍둥이 형제’가 주목할 선수로 꼽힌다. 이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수피아여고의 경우, 전국구 에이스인 가드 임연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경복고는 23일(화)과 25일(목) 각각 오후 2시, 수피아여고는 23일(화) 오후 2시와 25일(목) 오후 6시에 조별리그를 치른다. 토너먼트 진출 시 준결승은 26일(금), 결승전은 28일(일) 진행된다.
한편, 세계 최고 무대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인 ‘NBA 드래프트 1라운드’가 오는 24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드래프트는 그 어느 해보다 확실한 대어들이 대거 참여해 삼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1순위 후보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득점왕에 오르며 대학 무대를 평정한 206cm의 장신 포워드 AJ 디반사다. 여기에 정교한 슈팅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가드 대린 피터슨, 그리고 NBA 올스타 출신 카를로스 부저의 아들이자 204cm 115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파워 포워드 카메론 부저가 쟁쟁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드래프트의 향방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워싱턴 위저즈의 선택에 달려 있다. 르브론 제임스, 빅터 웸반야마, 쿠퍼 플래그 등 프랜차이즈의 운명을 바꾼 역대 1순위 주역들의 뒤를 이어, 빅리그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주인공이 누가 될지 농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 사진_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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