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내부 FA 이동엽과 1년 재계약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4: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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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소노가 이동엽과 1년 더 동행한다.

고양 소노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 내 FA(자유계약선수) 장신 가드 이동엽과 계약 기간 1년, 보수 7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상대 장신 공격수를 마크하는 데 장점이 있는 선수”라며, “공수에서 전술 이해도가 높고,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면을 높이 평가했다. 강한 훈련을 통해 백업 가드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고려대 출신 이동엽은 201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프로(서울 삼성)에 데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소노에 합류했다.

10시즌 동안 346경기에 출전한 이동엽은 평균 17분 48초 동안 4.1점 2.1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해 백업 가드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동엽은 “시즌 도중 이적했지만, 적응은 다 마쳤기 때문에 자신 있다”라며, “다시 기회를 주신 만큼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해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 사진_소노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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