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FA 시장에서 포워드 2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준영과 박준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먼저 박준영과는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총액 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KT를 떠나 새 둥지를 찾은 박준영은 탄탄한 체격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지닌 포워드다.
지난 시즌 KT에서 51경기 평균 22분 24초 출전 7.3점 3.6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준영은 “한국가스공사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매 경기 코트 위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팀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대구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가스공사는 울산 현대모비스 출신 박준은도 품었다. 계약기간은 1년, 보수총액은 5000만 원이다. 지난 시즌에는 5경기 평균 6분 4초 코트를 밟는데 그쳤다.
박준은은 끈질긴 수비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에너지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박준은은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국가스공사에도 감사한 마음”이라며 “팀이 기대하는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는 만큼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박준영과 박준은은 포워드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선수들”이라며 “이번 영입이 다가오는 2026-2027시즌 전술 운용과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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