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U14는 지난 5월 23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이어지는 KBL Y리그에서 4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관장의 초반 선전에는 윤선우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윤선우는 4경기에서 평균 12.5점을 기록하는 등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와 적극적인 림어택은 물론 속공 전개와 압박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소노와의 4라운드 맞대결이었다. 윤선우는 이날 17점 5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고 경기 MVP까지 차지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전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윤선우는 "KBL Y리그에서 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은 물론이고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고양파주TOP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며 주변에 공을 돌렸다.
이어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수비부터 열심히 하겠다.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고 좋은 결과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만족하지 않는다. 우승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정관장을 대표해 출전한 만큼 후회 없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양파주 TOP의 주축 멤버에서 정관장 유스로 KBL Y리그 무대까지 밟게 된 윤선우. 자신의 장점인 스피드와 적극성을 앞세워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그가 남은 경기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을까. 개막 4연승을 내달린 정관장 유스와 윤선우는 다가오는 13일부터 재개되는 5라운드에서도 승리만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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