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의 저력에 U10의 성장까지' 성북 삼성, KOSEPA 전국대회 2개 종별 석권

상주/오가은 / 기사승인 : 2026-10-26 0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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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오가은 인터넷기자] 성북 삼성이 2관왕을 달성했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24일부터 25일까지 상주 일대에서 열린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에 U9부터 U12까지 전종별에 출전했다.

성북 삼성 대표팀의 자랑은 단연 6학년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U12다. 유소년 농구의 꽃이라 불리는 6학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저력을 발휘했다. 예선에서 패했던 소노를 결승에서 다시 만나 46-35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회 MVP 채우현은 상대 수비 진영을 끊임없이 파고들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으로 성북 삼성 U12는 '제17회 서울 삼성 리틀썬더스배 농구대회', '하늘내린인제 2026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등에 이어 올해 4관왕을 달성했다.

든든한 6학년 선수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세대교체를 기대하게 하는 종별은 U10이다. 이번 대회에서 무패 전승을 기록한 U10은 결승에서 소노를 28-2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MVP 조윤우는 빠른 스피드와 집념 있는 플레이로 상대를 끈질기게 괴롭히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른 종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U9은 우승팀 원주 YKK와의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23-24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U11은 예선에서 강팀 창원 LG를 꺾는 성과를 거뒀으며 8강에서는 경기광주 플릭에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성북 삼성 구성우 원장은 “U12 대표팀이 제천과 삼성, 대한민국농구협회, 상주 대회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앞으로 남은 드림컵과 포천 대회에서도 우승해 6관왕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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