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종별] 남대-남고-여고-남중 공통점,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7-29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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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이재범 기자] 이번 대회 화두는 재대결이다. 예선에서 만났던 상대를 결승에서 다시 만난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리고 있는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남녀 고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초등부까지 참가해 가장 큰 규모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다.

22일부터 예선을 시작해 현재 남대부, 여고부, 여중부에서 우승팀이 나왔다. 30일 남중부와 남고부도 결승을 갖는다.

결승 진출팀이 가려진 5개 종별 중 4개 종별에서 예선에서 만난 팀끼리 결승에서 재대결을 펼친 공통점이 있다.

7개 대학이 참가한 남대부에선 단국대가 건국대와 예선과 결승에서 두 번 맞붙어 모두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고부 역시 남대부처럼 7개 팀이 참가했고, 마찬가지로 온양여고가 예선과 결승에서 수원여고를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여중부에서만 다른 조에 속했던 결승 대결이 이뤄졌다. C조 1위 숙명여중이 B조 1위 봉의중과 결승에서 맞붙어 우승했다.

30일 결승을 갖는 남중부도 F조에 속했던 삼선중과 안남중의 대결이다. 남고부 역시 D조의 홍대부고와 휘문고가 나란히 결승까지 살아남았다. 예선에선 삼선중과 홍대부고가 이겼다.

30일부터 8강에 들어가는 남초부에서도 서울 연가초와 전주 송천초, 안양 벌말초가 D조에 모두 몰렸다.

올해 열린 초등대회는 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두 개다. 준우승(협회장배)과 우승(소년체전)을 1번씩 차지한 연가초와 협회장배 우승팀 송천초, 소년체전 준우승팀 벌말초를 제외하면 올해 결승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팀이 없다. 이런 세 팀이 한 조에 속해 연가초가 예선 탈락하고 송천초와 벌말초가 결선에 진출했다.

여초부 역시 유력한 우승 후보 성남 수정초와 광주 방림초도 B조 예선에서 한 번 맞붙었다.

남초부와 여초부에서도 결승은 재대결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74번째 맞이한 종별선수권의 화두는 결승 재대결이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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