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고양 소노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스윕을 당했다. 홈에서 열린 1~2차전 모두 패해 벼랑 끝에 몰렸던 SK는 3차전마저 접전 끝에 65-66으로 패, 4강 진출에 실패했다.
3차전 막판에는 부상까지 발생했다. 62-62로 맞선 경기 종료 53초 전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 최원혁이 네이던 나이트와 충돌한 것. 충격을 입은 최원혁은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이동했다. 소노의 팀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는 최원혁 대신 투입된 김낙현이 던졌다.
최원혁은 이튿날 검진을 받았고,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정확한 진단명은 제4 늑골 골절. 8주 동안 경과를 관찰하며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SK 관계자는 최원혁에 대해 “워낙 세게 부딪쳐서 당일 밤에 제대로 숨도 못 쉴 정도였다. 잠을 설쳤다고 한다. 갈비뼈 부상은 따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 일단 4주 동안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후부터 재활을 병행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4강 진출에 실패한 SK 선수단은 오는 20일 납회식을 통해 2025-2026시즌 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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