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version="2.0">
  <channel>
    <title>점프볼</title>
    <link>https://jumpball.co.kr</link>
    <description>점프볼 RSS 서비스 | 최신기사</description>
	<pubDate>2026-05-17T21:20:14+09:00</pubDate>
    <lastBuildDate>2026-05-17T21:20:14+09:00</lastBuildDate>
    <copyright>Copyright (C) 점프볼, All right reserved</copyright>
    <webMaster>master@jumpball.co.kr</webMaster>
    <language>ko</language>
    <image/>
<item>
<title><![CDATA[[49회 이상백배] 구민교 &quot;어쩔 수 없이 친해진 사이&quot;...일본 에이스 오다테와 돌아본 매치업]]></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1024221444</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98"><img id="se_object_780998"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11024221444_679_thum.jpeg" rwidth="819" rheight="1229" imgqe="true"></p><p>[점프볼= 정다윤 기자] 성균관대 구민교(195cm, F)가 한국 대학 대표팀의 이상백배 우승을 이끌었다.<br><br>한국 남자 대학 농구 대표팀의 구민교는 일본 삿포로 기타가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49회 이상백배 한일 남녀대학대표 농구대회(이하 이상백배)에서 일본을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6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는데 기여했다. <br><br>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에는 우려가 따랐다. 대학 농구의 두 축인 연세대와 고려대 선수들이 학사 일정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력 약화에 대한 주변의 걱정이 있었지만 대표팀은 실력으로 그 우려가 무색함을 증명해냈다.<br><br>그 중심에는 성균관대의 에이스 구민교가 있었다. 구민교는 승리를 가져온 1, 2차전 두 경기 동안 평균 32분 17초를 소화하며, 평균 17.5점 8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상대의 집중 견제가 들어올 때마다 동료들의 찬스를 살려주는 영리한 플레이로 한국의 중심을 확실히 잡았다.<br><br>구민교는 “우리 팀이 힘들 거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그 얘기가 틀렸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br><br>이어 “소속 학교는 다르지만 훈련할 때만큼은 다들 집중해 주었기에 모두가 만든 결과다. 준비 기간이 짧아 완벽할 순 없었지만 경기장 안에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 준비한 부분의 80%는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이번 대회에서 구민교는 중앙대 고찬유와 함께 '원투펀치'를 구축했다. 두 선수는 대학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들답게 이번 대회에서도 코트를 지배했다. 고찬유는 한일 양국 선수를 통틀어 전체 득점 1위(47점)에 올랐고, 구민교 역시 2경기만 치렀음에도 총 35점을 몰아치며 전체 4위에 명함을 내밀었다.<br><br>구민교는 이에 대해 “전체적으로 선수들과 잘 맞았지만 그래도 (고)찬유랑 2대2 게임을 많이 시도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찬유는 득점력도 좋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며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br><br>지난해 제48회 대회 당시 강지훈(소노)의 부상 대체 멤버로 뒤늦게 합류했던 구민교는, 1년 만에 팀의 핵심 주축으로 우뚝 섰다. </p><p>&nbsp;</p><p>그는 “작년에는 교체 멤버로 뛰었지만, 올해는 주전으로서 스코어러 역할과 메이킹까지 해야 했다. 시작 전에는 부담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내게 잘 맞는 역할인 것 같다. 팀이 바라던 부분인 만큼 최선을 다했다”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97"><img id="se_object_780997"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11024221444_170_thum.jpeg" rwidth="819" rheight="1229" imgqe="true"></p><br>대회 중 펼쳐진 일본의 오다테 슈타(200cm, 도카이대 규슈 2학년)와의 매치업도 흥미로웠다. 설명을 더하자면 오다테는 1학년 때부터 소속 대학에서 주전 빅맨으로 활약해 왔다. 200cm의 신장을 활용한 인사이드 플레이는 물론이고 워낙 슛 터치가 좋아 내외곽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br><br>실제 이번 대회 기록도 좋았다. 특히 1, 2차전에서 평균 18분 42초를 뛰며 17.5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야투 성공률 100%에 자유투는 75%(3/4)라는 무시무시한 고감도 활약을 펼쳤다. 오다테는 이번 대회에서 고찬유의 뒤를 이어 전체 득점 2위(46점)에 오를 만큼 날카로운 슛을 자랑했다. <br><br>하지만 활약을 펼치던 오다테도 구민교를 만나면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는 두 선수의 남다른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있었다.<br><br>구민교는 “오다테 슈타는 전지훈련을 가면 늘 만나던 팀의 선수라 원래 조금 친했다. 경기 전후로 인사하는 사이다. 자주 부딪치다 보니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알고 있어서 막기 수월했다”고 비결을 밝혔다.<br><br>이어 “키가 크면서도 슛이 장점인 선수라 슛 위주로 체크했다. 피지컬이나 힘은 내가 더 앞서기 때문에 돌파는 최대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br><br>친해진 계기를 묻자 “동계 훈련 때 연습 경기를 매일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친해졌다. 내가 일본어를 못 해서 깊은 대화 대신 인사 정도만 나누는 사이”라며 웃어 보였다.<br><br>현재 구민교는 각급 대표팀 일정과 대학 리그를 동시에 소화하는 이른바 '연예인급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3x3 아시아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쓴 데 이어, 앞으로 프라임리그와 FIBA 3x3 U23 네이션스리그 참가도 앞두고 있다.<br><br>빡빡한 일정 속에서 구민교는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다른 걸 하기보다 회복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대학 리그가 끝나자마자 바로 3x3 대회가 있다. 트레이너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아픈 곳을 확실히 치료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br><br>구민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다. 다른 선수들과 한 팀으로 뛸 수 있어 재밌고 값진 경험이었다. 리그에 복귀해서도 계속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가오는 3x3 대회에서도 아시아컵 때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br><br>#사진_대학농구연맹 제공]]></description>
<dc:date>2026-05-17T20:03:57+09:00</dc:date>
<author><![CDATA[정다윤 기자]]></author>
<category><![CDATA[아마추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디비전리그] ‘정연우·한준혁·최영현 맹활약’ 아울스, 블랙라벨 완파하고 첫 승(종합)]]></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8671838413</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93"><img id="se_object_780993"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08671838413_373_thum.jpg" rwidth="819" rheight="546" imgqe="true"></p>[점프볼=신촌/조영두 기자] 아울스가 블랙라벨을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br><br>아울스는 1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A D3 디비전리그 블랙라벨과의 경기에서 103-72로 승리했다. <br><br>아울스와 블랙라벨의 맞대결은 이날 최고의 빅매치였다. 아울스는 정연우와 한준혁이 버티고 있는 동호회 전통의 강호다. 블랙라벨 또한 박민수, 김이삭 등이 포진되어 있는 강팀이다. 아울스, 블랙라벨 모두 동호회에서 이름을 날리는 팀이다.<br><br>그러나 두 팀 모두 첫 경기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아울스는 MI에 50-68로 무릎을 꿇었다.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였다. 블랙라벨 역시 SA에 80-87로 패했다. 1패를 떠안은 상황. 아울스와 블랙라벨 모두 승리가 필요했다. <br><br>뚜껑을 열어보니 아울스가 블랙라벨을 압도했다. 1쿼터를 25-26으로 뒤졌지만 2쿼터부터 저력을 발휘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무려 103점을 폭발하며 31점 차 대승을 거뒀다. 정연우(29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한준혁(25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 최영현(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br><br>블랙라벨은 박민수(2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끌었고, 이동민(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김이삭(12점 2리바운드)도 제 몫을 했다. 하지만 2쿼터부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초반 2연패를 당하며 남은 경기에서 부담감이 더욱 커지게 됐다. <br><br>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MSA가 SA를 87-78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제이크루는 MORE를 65-59로 꺾었고, 업템포는 sybc에 75-63으로 승리했다. 다이나믹과 MI도 승리를 챙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br><br><b>2026 KBA D3 디비전리그 17일 결과</b><br>(2승)MSA 87-78 SA(1승 1패)<br>(1승 1패)제이크루 65-59 MORE(2패)<br>(2승)업템포 75-63 sybc(1승 1패)<br>(2승)다이나믹 119-41 SET-UP(2패)<br>(2승)MI 88-40 하늘정형외과(2패)<br>(1승 1패)아울스 103-72 블랙라벨(2패)<br><br># 사진_점프볼 DB(양윤서 인터넷기자)]]></description>
<dc:date>2026-05-17T19:24:33+09:00</dc:date>
<author><![CDATA[신촌/조영두 기자]]></author>
<category><![CDATA[동호인]]></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팬과 만든 뜨거웠던 봄 농구의 마지막 페이지…하늘색 물결 속에 담긴 소노의 진심]]></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3221936103</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8"><img id="se_object_780988"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03221936103_358_thum.jpg" rwidth="820" rheight="615" imgqe="true"></p><p>[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경기장이 다시 하늘색으로 물들었다. 선수단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시즌의 추억을 함께 돌아봤다. <br><br>고양 소노는 1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Thanks, Winners Day’를 개최했다.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소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시즌 내내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는 약 3000명의 위너스(팬 애칭)가 함께했다.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br><br>소노 역시 통 크게 투자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 방콕, 발리 등 해외 패키지 경품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KBL 최초 ‘비행기 원정 응원단’을 지원했던 서준혁 구단주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입장 팬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간식 세트가 제공됐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돼 분위기를 달궜다.<br><br>시작은 트윙클 치어리더팀이 주도했다. 공연과 함께 응원가 메들리가 펼쳐졌다. 팬들은 다시 한번 뜨거웠던 ‘봄 농구’의 기억을 떠올렸다.&nbsp;</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9"><img id="se_object_780989"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03221936103_424_thum.jpg" rwidth="820" rheight="615" imgqe="true"></p><p><br>본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거너스에게 물어봐’ 코너가 진행됐다. 코트 위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가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br><br>“소노가 팬들에게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지친 하루를 다시 웃게 만드는 위로이자 비타민 같은 존재”라는 사연도 소개됐다. 이에 이정현은 힘든 경기 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 답했다. 네이던 나이트는 올 시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 10연승 당시를 꼽으며 웃었다.<br><br>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거너스가 쏜다’였다. 선수 실착 사인 유니폼과 농구화, 다음 시즌 시즌권은 물론 항공권과 숙박권 등이 포함된 대형 경품 추첨이 이어질 때마다 경기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p><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91"><img id="se_object_780991"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03221936103_890_thum.jpg" rwidth="820" rheight="615" imgqe="true"></p><p><br>마지막에는 선수단 전원이 1층 출입문에 도열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즌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br><br>소노 이기완 단장은 "플레이오프 원정 응원을 지켜보며 나도 마음이 뭉클했다. 원정까지 천 명 이상의 팬들이 찾아주셨다. 에이 보답하고자, 원래 예정했던 규모보다 크게 인원을 늘렸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들과 함께 가는 구단이 우리의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br><br>손창환 감독도 “깜짝 놀랐다. 프로는 결국 성적으로 이야기해야 하는 자리지만, 지역 안에서 하나의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분위기와 문화가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올 시즌 함께해 주신 모든 위너스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br><br>한편, 소노는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연고지 내 장애인 시설 등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p><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92"><img id="se_object_780992"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03221936103_227_thum.jpg" rwidth="820" rheight="615" imgqe="true"></p><br>#사진_홍성한 기자]]></description>
<dc:date>2026-05-17T17:53:04+09:00</dc:date>
<author><![CDATA[고양/홍성한 기자]]></author>
<category><![CDATA[프로농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북 삼성 우촌·매원썬더, 강남 삼성 초청 무대서 강북강남대전 예열]]></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2261351714</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7"><img id="se_object_780987"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602261351714_574_thum.jpeg" rwidth="820" rheight="615" imgqe="true"></p>[점프볼=조형호 기자]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의 우촌썬더와 매원썬더가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의 초청 무대에 섰다.<br><br>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16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한국교육체육진흥원장배 전반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스마트스포츠)이 주최·주관한 취미반 자체대회로 성북 삼성은 초청팀 자격으로 함께했다.<br><br>성북 삼성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우촌초등학교 6학년 선수들로 구성된 우촌썬더와 매원초등학교 6학년 선수들로 구성된 매원썬더 두 팀을 4부에 출전시켰다. 두 팀은 개원 6A, YISS 6A 등 강남 삼성 소속 취미반 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새로운 환경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br><br>이번 참가는 다가오는 강북강남대전을 앞두고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강남 삼성의 초청으로 자체대회에 함께한 성북 삼성 선수들은 낯선 상대와 맞붙으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팀별 색깔과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었다.<br><br>이번 대회에서 성북 삼성의 두 초청팀은 각기 다른 배경과 팀 컬러를 보여줬다. 우촌썬더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팀으로 안정적인 팀워크가 강점이다. 우촌초등학교에 재학하며 성북 삼성에서 운동한 선배들이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승을 이어온 만큼 후배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 선후배가 서로 이끌어주는 분위기 속에서 우촌썬더 선수들은 선배들의 우승 경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받으며 성장하고 있다.<br><br>매원썬더는 우촌썬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팀이다. 창단된 지 반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팀이지만 팀원 모두가 똘똘 뭉치는 응집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앞세워 코트 위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경험은 많지 않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와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br><br>성북 삼성은 아이들에게 승패를 떠나 농구가 즐거운 쉼이자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초청 무대에 함께했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구성우 원장은 “요즘 초등학생들의 삶이 예전보다 학업으로 많이 바빠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잠깐의 쉼이 농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스포츠에는 아마추어, 프로 등 단계가 나누어져 있지만 아이들이 즐기는 태도와 농구를 대하는 마인드는 프로였다. 무언가에 몰입하고 집중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성북 삼성 대표로 출전한 두 학교가 앞으로 성북 삼성의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br>강남 삼성 리틀썬더스의 초청 무대에 선 우촌썬더와 매원썬더는 승패 이상의 경험을 얻었다. 오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우촌썬더와 새롭게 성장 중인 매원썬더는 각기 다른 색깔로 코트를 누볐고, 다가오는 강북강남대전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br><br>#사진_성북 삼성 제공]]></description>
<dc:date>2026-05-17T17:37:40+09:00</dc:date>
<author><![CDATA[조형호 기자]]></author>
<category><![CDATA[유소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디비전리그] “팀이 저를 필요로 하니까요” 왼쪽 손등 골절, 김승찬이 부상 투혼을 펼친 이유]]></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9188657495</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6"><img id="se_object_780986"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9188657495_568_thum.jpg" rwidth="819" rheight="1147" imgqe="true"></p>[점프볼=신촌/조영두 기자] 김승찬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br><br>다이나믹 김승찬은 1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A D3 디비전리그 SET-UP과의 경기에서 18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공격력이 폭발한 다이나믹은 무려 119점을 기록하며 78점 차(119-41) 대승을 거뒀다.<br><br>김승찬은 “동료들이 초반부터 열심히 해줬다. 덕분에 점수를 벌렸고, 빨리 승부를 끝내려고 했다. 다들 에너지를 올려서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벌린 게 쉽게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br><br>16일 첫 경기에서 하늘정형외과에 87-46으로 대승을 거둔 다이나믹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2연승을 질주했다.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완벽했다.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br><br>김승찬은 “디비전리그 전 대회에서 분위기가 안 좋았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진 적이 많았다. 동료들끼리 미팅을 많이 했고, 팀장이 비디오 분석을 통해 상대 선수마다 어떤 특성인지 체계적으로 알려줬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는 비결을 설명했다. <br><br>디비전리그를 앞두고 김승찬은 왼쪽 손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농구를 향한 그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현재 퀀텀바스켓볼에서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그는 동호회 농구를 통해 꾸준히 코트를 누비고 있다.<br><br>“왼쪽 손등에 금이 가 있는 상태다. 팀이 나를 필요로 하니까 당연히 뛰어야 한다. 내 직업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데 취미 생활이 없다. 스트레스 해소와 팀을 위해서 꾸준히 농구를 하고 있다. 농구를 하면 내 에너지도 함께 솟는 기분이다.” 김승찬의 말이다. <br><br>2연승을 질주한 다이나믹은 기분 좋게 D3 디비전리그를 출발했다. 올해 D3 디비전리그는 12팀이 풀리그로 치르기에 골득실도 중요하다. 초반 2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br><br>김승찬은 “프로에 있을 때처럼 리그로 돌아가고 있다. 마치 시즌처럼 색다르다. 몸 관리와 스케줄 관리 등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를 잘할 수 있다. 다양한 팀과 맞대결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br><br># 사진_점프볼 DB(양윤서 인터넷기자)]]></description>
<dc:date>2026-05-17T16:46:19+09:00</dc:date>
<author><![CDATA[신촌/조영두 기자]]></author>
<category><![CDATA[동호인]]></category>
</item>
<item>
<title><![CDATA[[49회 이상백배] &#39;물음표&#39;를 &#39;우승&#39;으로 지워낸 남자 대학 대표팀, 일본에서 빛난 6연패]]></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6712234362</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5"><img id="se_object_780985"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6712234362_197_thum.jpeg" rwidth="819" rheight="546" imgqe="true"></p>[점프볼=정다윤 기자] 한국은 강했다.<br><br>남자 대학 대표팀은 17일 일본 삿포로 기타가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49회 이상백배 한일 남녀대학대표 농구대회(이상백배) 일본과의 3차전에서 64-76으로 패했다. <br><br>그러나 1·2차전을 모두 잡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한국은 3일 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 폭을 넓혔다. 구민교에게는 휴식을 줬고 고찬유와 황지민의 출전 시간도 조절했다.<br><br>그 속에서도 고찬유는 1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손유찬은 10점 6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힘을 보탰고 서지우는 10점 5리바운드 김수오는 10점 7리바운드로 골밑과 활동량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br><br>이번 대표팀은 강호 연세대와 고려대의 주축들이 빠지며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한국은 그 물음표를 코트 위에서 지워냈다. 그리고 6년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번 대회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이날 3차전에서 한국은 전반 한때 10점 차까지 뒤처지며 일본의 에이스 오다테 슈타에게 연속 3점슛과 플로터 등 매서운 돌파력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고찬유가 매서운 손끝으로 연달아 3점포를 터트리고 레이업 득점까지 올리며 추격을 진두지휘했다.<br><br>여기에 손유찬과 최준환의 3점슛이 연이어 가세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전반 막판에는 우성희의 골밑 성공과 손유찬의 슛으로 집요하게 골밑과 중거리를 공략하며 41-44, 턱밑까지 바짝 추격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br><br>3쿼터 들어 한국의 기세는 더욱 올랐다. 시작과 동시에 손유찬의 날카로운 스틸에 이은 김수오의 속공 득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무토 슌타로의 풋백 득점과 마츠모토 신에게 역습 3점포를 얻어맞으며 주춤하기도 했으나, 서지우의 폭발적인 연속 골밑 득점이 터지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br><br>마츠모토 신이 또다시 외곽포를 가동하며 달아나려 하자, 한국은 손유찬과 서지우의 연계 플레이로 맞받아쳤고, 김수오가 빈 공간을 완벽하게 파고드는 커트인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53-59로 3쿼터를 마쳤다.<br><br>운명의 4쿼터, 한국의 화력이 폭발했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장지민의 3점포가 마침내 림을 갈랐고, 경기 종료 8분 40여 초를 남기고 김수오의 짜릿한 3점슛이 터지며 60-61, 단 1점 차 턱밑까지 추격하는 장면을 연출했다.<br><br>그러나 승부처에서 일본의 리바운드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일본은 무토 슌타로의 연속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다시 점수가 벌어졌다. 한국은 황지민의 중거리슛으로 응수했으나, 무토 슌타로의 골밑 공략과 마츠모토 신의 3점포가 터지며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br><br>하지만 한국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종료 3분 25초 전 고찬유가 강력한 의지로 골밑 득점을 성공시켜 64-70을 만들었고, 전면 강압 수비를 바탕으로 일본의 턴오버을 연달아 유도해 내는 숨 막히는 압박을 보여주었다.<br><br>하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겨두고 나이토 하루키에게 치명적인 3점포를 허용하며 64-73, 점수가 9점 차까지 벌어졌다. 이어 경기 내내 매서운 슛감으로 한국을 괴롭히던 오다테 슈타에게 속공 덩크슛에 이은 앤드원까지 내주면서 결국 승부의 패색이 짙어졌다.<br><br>#사진_대한농구연맹 제공]]></description>
<dc:date>2026-05-17T16:05:32+09:00</dc:date>
<author><![CDATA[정다윤 기자]]></author>
<category><![CDATA[아마추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스티즈 강남 U9, 첫 대회서 예선 2승…조 1위로 가능성 확인]]></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5032173418</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3"><img id="se_object_780983"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5032173418_239_thum.jpg" rwidth="819" rheight="615" imgqe="true"></p>[점프볼=강남/오가은 인터넷기자] 스티즈 강남 U9이 첫 대회에서 예선 2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확인했다.<br><br>스티즈 강남 X D&amp;K 농구교실(최영철 원장)은 16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강남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 i3 U9 종별에 출전했다.<br><br>공식 대회 첫 출전이었지만 스티즈 강남의 행보는 기대 이상이었다. 예선 첫 경기에서 넥스트레벨을 접전 끝 1점 차(14-13)로 제압하며 공식 대회 첫 경기 승리 신고를 한 데 이어 강동 SK전에서도 10-8로 승리하며 예선 2연승, 조 1위로 순위 결정전에 올랐다.<br><br>순위 결정전에서는 분당 SFA에 패해 최종 우승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지만 3경기 2승 1패라는 성과는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큰 자신감 상승과 새로운 동기부여로 다가왔다.<br><br>최영철 원장은 “유기적인 패스플레이를 시도한 점, 팀으로 뭉치려는 모습이 좋았다. 결과와 관계없이 훈련했던 과정을 경기에서 시험해봤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다고 본다”고 총평을 남겼다.<br><br>첫 출전이었지만 성적과 경기 내용면에서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이에 최 원장은 “성공이든 실패든 직접 겪어봤다는 점이 아이들에게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3학년 첫 대회였음에도 기대 이상의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br><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4"><img id="se_object_780984"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5032173418_299_thum.jpg" rwidth="819" rheight="615" imgqe="true"></p>팀의 강점으로는 ‘팀워크’를 꼽았다. 주장 김태호를 중심으로 문정후, 윤지찬, 이지후, 김준우, 박지환, 김세린, 송준호가 함께 코트를 누비며 팀으로 경기를 풀어갔다.<br><br>끝으로 최영철 원장은 “한 명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다. 경기장 안에서는 치열하게 뛰고 경기장 밖에서는 예의 바른 태도를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br><br>첫 대회에서 승리와 패배는 물론 조 1위라는 성과를 남긴 스티즈 강남 U9은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다.<br><br>#사진_오가은 인터넷 기자]]></description>
<dc:date>2026-05-17T15:37:06+09:00</dc:date>
<author><![CDATA[강남/오가은 ]]></author>
<category><![CDATA[유소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quot;작지만 강단 있는 선수&quot; 원주 YKK U11 이끄는 김태익]]></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978658905</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1"><img id="se_object_780981"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4978658905_989_thum.jpg" rwidth="820" rheight="617" imgqe="true"></p>[점프볼=강남/오가은 인터넷기자] 원주 YKK U11 김태익이 작은 체구에도 에너지를 뿜어냈다.<br><br>원주 YKK 농구교실(원구연 원장)은 지난 16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강남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 i2 U11 종별에서 2승 2패를 기록, 조 2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원주 YKK는 첫 경기에서 YNC를 17-8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성북 삼성에도 19-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지만 동탄 SK에 14-21, 스티즈 강남에 6-15로 패하며 최종 2승 2패를 기록했다.<br><br>2승 2패 선전 속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건 작은 체구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낸 김태익이었다. 김태익은 YNC와의 예선 1경기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교체 출전한 그는 빠른 돌파와 볼을 향한 집념,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YKK의 공격을 이끌었다.<br><br>과제도 분명했다. 상대와의 몸싸움이나 수비 전환 과정, 강한 압박에서 미스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태익은 위축되기는 커녕 더욱 과감한 플레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2"><img id="se_object_780982"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4978658905_741_thum.jpg" rwidth="820" rheight="617" imgqe="true"></p>김태익은 “수비를 놓치거나 공격에서 미스가 나온 점은 아쉬웠지만 마지막 경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했던 부분을 시도했다는 건 만족스럽다”라고 대회를 돌아봤다.<br><br>원구연 원장도 김태익의 자신감에 박수를 보냈다. 원 원장은 “태익이는 작지만 강단이 있는 선수다. 오늘 가장 좋았던 점은 배운 대로 시도했다는 부분이다. 아직 민첩성이나 수비에서 보완할 점은 있지만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이해도가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이어 “키가 작은 것을 핸디캡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앞선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도 분명하다. 자신의 강점을 찾고 상대 약점을 공략하는 법을 배워간다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원주 YKK U11의 에너자이저, 작지만 단단한 김태인은 강남구청장배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있었다.<br><br>#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description>
<dc:date>2026-05-17T15:36:09+09:00</dc:date>
<author><![CDATA[강남/오가은 ]]></author>
<category><![CDATA[유소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49회 이상백배] 한국 여자 대학 대표팀, 일본의 벽 넘지 못했지만 빛난 투혼]]></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3651981742</link>
<description><![CDATA[<table border="0"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word-break: break-all; margin: 0px auto;" attr_no_border_tbl="1" class="__se_tbl" align="center" id="imgcap_780977"><tbody><tr><td style=""><img id="se_object_780977"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651981742_511_thum.jpg" rwidth="809" rheight="1229" imgqe="true"></td></tr><tr><td style="width: 809px;" class="_caption">▲김성언(단국대)</td></tr></tbody></table><p>[점프볼=정다윤 기자] 한국 여자 대학 농구 대표팀이 일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이상백배 대회를 마무리했다. <br><br>한국 여자 대학 대표팀은 17일 일본 삿포로 기타가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49회 이상백배 한일 남녀대학대표 농구대회(이상백배) 일본과의 3차전에서 49-9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시리즈 전적 3패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br><br>객관적인 전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완패를 안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향후 성장을 위한 값진 자산을 얻었다.<br><br>출발부터 불안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본의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에 고전하며 잇따라 실점을 허용했다. 1쿼터부터 점수 차는 순식간에 벌어지기 시작했다. 일본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유기적인 패스 워크로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고, 3점포까지 가동했다. </p><p>&nbsp;</p><p>반면 한국은 일본의 타이트한 수비에 막혀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한국은 1쿼터 11점, 2쿼터 9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린 끝에 전반을 22-47로 뒤진 채 마무리해야 했다.<br><br>후반전에도 전력 차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지만, 한국 선수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점수 차와 상관없이 코트 위에서 한 발 더 뛰며 일본의 골밑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한국은 후반전에만 29점을 몰아치며 분전했다.<br><br>이날 김성언이 10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얀다혜와 황미정이 각각 8점씩을 보태며 힘을 보탰다. 앞선 1, 2차전에서 모두 100점 이상을 실점했던 한국은 비록 점수 차는 컸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투지를 보여주기도 했다.<br><br>지표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한국은 일본과의 리바운드 싸움에서 27-37로 밀리며 기회를 자주 내줬다. 유기적인 플레이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팀 어시스트 역시 단 5개에 머무는 등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br><br>한국 여자 대학 농구는 지난 2019년 제42회 대회 승리 이후 일본을 상대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일본과의 현격한 전력 차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했다.<br><br>비록 결과는 3전 전패라는 아쉬운 성적표지만, 일본을 상대로 정면으로 부딪치며 몸소 값진 경험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쓰라린 패배의 기억은 한국 여자 대학 농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줄 가장 값진 예방주사이자,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p>]]></description>
<dc:date>2026-05-17T15:14:37+09:00</dc:date>
<author><![CDATA[정다윤 기자]]></author>
<category><![CDATA[아마추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39;제11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전반기 유소년 농구대회&#39; 성료... 3, 4, 5부 MVP의 소감은?]]></title>
<link>https://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3491305806</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74"><img id="se_object_780974"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672_thum.jpg" rwidth="819" rheight="546" imgqe="true"></p>[점프볼=성남/조형호 기자] 제11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가 수많은 취미반 유소년들의 뜨거운 열정 속 성공적으로 폐막했다.<br><br>이나남 원장의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스마트스포츠)은 지난 16일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1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전반기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br><br>강남 삼성만의 자체 대회로 불리는 이 행사는 대표팀이 아닌 취미반 유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축제로서 강남과 도곡, 송파 등 강남 삼성 전지점 유소년들에게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오전 1, 2부에 이어 오후에는 3부와 4부, 5부로 나뉘어 펼쳐졌다. 풀리그 방식과 승강제로 진행되는 대회 형식에 선수들은 의지를 불태우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그중에서도 박성현과 김수, 조건희, 황희찬, 고동현, 박선우는 각 리그 MVP에 선정되며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br><br><b>제11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전반기 3, 4, 5부 MVP</b><br><br><b></b><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75"><b><img id="se_object_780975"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601_thum.jpg" rwidth="820" rheight="808" imgqe="true"></b></p><b>박성현(송파6B)_</b>실전 경험도 쌓고 친구들과 함께 성과를 이룰 수 있어서 기뻐요. 이 모든 게 정강호 선생님 덕분인 것 같아요. MVP가 믿기지 않지만 다음에 더 노력해서 확실한 MVP를 받아볼게요!<br><br><b><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76"><img id="se_object_780976"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882_thum.jpg" rwidth="820" rheight="869" imgqe="true"></p>김수(개원4C)_</b>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이 열심히 해줬고 친구들이 제가 득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br><br><b><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78"><img id="se_object_780978"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762_thum.jpg" rwidth="820" rheight="785" imgqe="true"></p>조건희(우촌썬더)_</b>어제(15일) 발목 부상이 있었는데도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잘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제가 MVP를 받아서 친구들에게 미안하지만 다 같이 이룬 결과라고 생각해요. 우촌썬더는 그동안 선배들부터 항상 우승팀이었기에 그 명성을 잃지 않도록 친구들과 더 열심히 할게요!<br><br><b><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79"><img id="se_object_780979"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768_thum.jpg" rwidth="820" rheight="757" imgqe="true"></p>황희찬(개일5B)_</b>그동안 대회 준우승밖에 못했는데 첫 우승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 잘해줘서 만든 승리이고 저 또한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대회 때도 꼭 우승할 겁니다!<br><br><b><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0980"><img id="se_object_780980"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956_thum.jpg" rwidth="820" rheight="879" imgqe="true"></p>고동현(송파1B)_</b>직전 대회에서도 우승했고, 두 번 출전해서 두 번 다 우승해서 정말 기뻐요. MVP도 예상 못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고맙고 항상 서포트해주는 친구들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br><br><b><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781000"><img id="se_object_781000" class="__se_object" src="https://jumpball.co.kr/news/data/20260517/p1065593491305806_560_thum.jpg" rwidth="820" rheight="820" imgqe="true"></p>박선우(개일5A)_</b>2학년 때부터 꾸준히 참가하면서 챔피언 타이틀을 지키고 싶었거든요. 엄마와 할머니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우승도 하고 MVP도 받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앞으로도 오래 호흡을 맞추면서 다음 대회인 강남강북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요!<br><br>#사진_강남 삼성 제공]]></description>
<dc:date>2026-05-17T15:11:25+09:00</dc:date>
<author><![CDATA[성남/조형호 기자]]></author>
<category><![CDATA[유소년]]></category>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