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문정현 맹활약’ 고려대, 경희대 대파하고 5연승

안암/정다혜 / 기사승인 : 2022-04-26 1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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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암/정다혜 인터넷기자] 고려대가 5연승을 질주했다.


고려대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110-69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시즌 5승(0패)째를 기록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여준석(27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은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됐고 문정현(22점 18리바운드 9어시스트)은 지난달 31일 경희대전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여준석의 앨리웁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고려대는 1쿼터 중반까지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나 경희대 장동하의 스틸이 우상현의 외곽슛으로 이어져 역전을 허용했다. 작전타임으로 재정비를 마친 고려대는 김재현과 김태훈의 연속 3점슛으로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고려대는 1쿼터를 19-16으로 끝마쳤다.

고려대는 2쿼터 6분까지 단 3점(여준석의 자유투 1구, 골밑득점)만 올렸다. 분위기 환기가 필요한 상황. 그때 여준석은 3점슛을 터뜨리며 고려대의 기를 살렸고 이에 힘입은 김태훈도 외곽슛을 올렸다. 여준석은 2쿼터에만 12점을 기록하면서 격차를 벌리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고려대는 전반을 41-28로 마무리했다.

후반도 고려대가 주도했다. 문정현은 유로스텝으로 골밑득점을 올렸고 전반 맹활약한 여준석은 인사이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태완의 버저비터 3점슛으로 3쿼터를 73-49로 끝마친 고려대는 4쿼터까지 자신의 농구를 이어갔다. 이로써 고려대는 대학리그 5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경희대에서는 고찬혁(2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박민채(15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전반에 뺏긴 주도권을 되찾아오긴 무리였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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