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폴 야투율 100%' 피닉스, NOP 꺾고 2라운드 진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9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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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피닉스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피닉스 선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115-10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뉴올리언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피닉스는 댈러스와 유타의 승자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코트에서 제일 빛난 선수는 단연 크리스 폴이었다. 선발로 출전해 나와 36분 동안 코트를 누빈 폴은 33점 5리바운드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다. 특히 14개를 시도한 야투를 모두 실패 없이 100% 성공률로 기록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경기 막판까지 알 수 없는 명승부였다. 승부처는 종료 2분 전이었다. 종료 2분을 남기고 뉴올리언스가 104-103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피닉스가 부커의 3점슛, 브리지스의 속공 득점으로 108-104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처에서는 폴이 빛났다. 드리블로 짧게 돌파 후 던진 중거리 슛이 쏘는 족족 다 들어갔다. 또,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도 모두 침착하게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닉스는 폴이 맹활약 한 가운데 디안드레 에이튼(2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미칼 브리지스(18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부상에서 복귀한 데빈 부커도 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렸다.

뉴올리언스는 이 경기 패배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 브랜든 잉그램(21점)을 필두로 7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제공권(36-32)과 페인트존 득점(60-40) 싸움에서도 앞섰다. 하지만 16개의 실책과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린 것이 패인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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