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IZ 강남 X D&K 농구교실은 28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2026 BDR 유스챌린지 i3 대회 U12 종별에 참가했다.
조별 예선에서 잠실 삼성을 26-6, 파주 삼성을 19-14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STIZ 강남은 은평 삼성을 16-12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다 득점의 주인공은 김현재였다. 농구를 시작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U11 대표팀 친구들과 U12 종별에 출전해 적극적인 돌파와 레이업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현재는 “솔직히 6학년들을 상대하는 경기라 긴장됐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팀 친구들과 합도 잘 맞고 경기가 잘 풀려서 뿌듯했다”며 “형들을 이기려고 돌파와 슈팅을 많이 연습했다. 특히 돌파해서 레이업으로 마무리한 장면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잘한 건 끝까지 열심히 뛰면서 득점한 것이다. 앞으로도 수비를 열심히 하고 저만 빛나는 선수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팀을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농구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형들을 상대로 최다 득점을 기록한 김현재.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앞으로 어떤 성장세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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