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은 16일 강남구민체육관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강남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에 출전했다. i2 U11 종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i3 U9 종별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먼저 U11 선수단은 풀리그로 진행된 i2 U11 종별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북 삼성과의 경기에서 15-14,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들은 동탄 SK에 10-21로 패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후 YNC를 29-7로 제압하며 분위기를 되찾았고 원주 YKK와의 경기에서도 15-6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U11의 성과는 꾸준한 성장과 좋은 팀 분위기에서 비롯됐다. 최영철 원장은 “아이들 스스로 농구하는 시간이 많고 농구를 즐기다 보니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어머님들 또한 팀을 위해 헌신해주시며 똘똘 뭉쳐 계신다. 좋은 팀 분위기가 결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U11 선수들은 패배 이후 다시 흐름을 되찾는 힘을 보여줬다. 풀리그에서는 한 경기 결과에 머물지 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스티즈 강남 U11은 접전 승리와 패배 이후 연승으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팀으로 버티고 다시 올라서는 경험을 쌓았다.

최영철 원장은 U9 선수들에 대해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해줬다. 목표를 두고 노력하면 열매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 늘 과정과 태도, 예의와 매너를 강조한다. 농구에 대한 흥미를 통해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티즈 강남은 이번 대회에서 i2 U11 우승과 i3 U9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동시에 얻었다. U11은 탄탄한 팀 분위기와 성장세를 결과로 증명했고 U9은 첫 대회부터 가능성을 드러냈다. 승패를 넘어 두 종별 모두 농구를 즐기는 태도와 팀으로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확인한 대회였다.
#사진_스티즈 강남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