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는 8일 2027 FIBA 여자 아시아컵 개최지를 공개했다. 개최지는 필리핀 세부로 2027년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대회 브랜드와 공식 로고도 함께 발표했다.
FIBA는 “농구 열기가 뜨거운 필리핀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정상급 8개국이 참가해 새롭게 조성된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세부에서 아시아 여자농구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부는 농구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도시다. 지난 2025년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파이널4를 개최했고, 매년 유소년 국제 행사도 열고 있다.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세부는 쇼핑몰 안에 체육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카나가라지 고빈다라지 FIBA 아시아 회장은 “여자 아시아컵 개최는 필리핀 팬들에게 자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농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전 세계 농구 팬들에게는 필리핀의 뜨거운 농구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리키 바르가스 필리핀농구협회 회장은 “여자 아시아컵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시아 최고 권위 여자농구 대회를 필리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세계적 수준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필리핀 농구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FIBA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7 FIBA 아시아컵은 대한민국과 개최국 필리핀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레바논, 대만이 출전한다. 아직 조 편성은 결정되지 않았다. 8개 국가가 두 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 사진_FIBA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