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6월 5일) : '평균 35점' 돈치치, 댈러스 2R 진출 이끌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5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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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가 홈에서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클리퍼스와 댈러스 가 5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시리즈 6차전을 갖는다. 양 팀 모두 각각 서지 이바카(32, 208cm)와 JJ 레딕(36, 190cm) 부상자 2명을 빼고는 부상자가 없이 100%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두 팀의 시리즈는 양 팀 에이스의 활약에 따라 그 승부가 갈리고 있다. 그중 댈러스의 경우,루카 돈치치(21, 201cm)의 활약이 돋보였다. 실제 댈러스가 승리한 3경기에서 돈치치는 평균37.7득점(FG 49%) 8.3리바운드 10.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이번 1라운드 목 부상을 안고 뛰고 있음에도 불구 5경기 평균 39.1분 35.0득점(FG 47.9%) 8.0리바운드 9.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댈러스로선 2옵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5, 221cm)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결국 돈치치가 6차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여부가 승부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돈치치는 기록이 말해주듯, 스텝 백, 유로스텝, 포스트 업, 돌파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스킬셋을 바탕으로 수비수가 붙을 시에는 동료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건네는 등 농구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모두 보여주고 있다.

 

돈치치가 과연 6차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업셋을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만약 댈러스가 이날 경기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한다면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서부 컨퍼런스 1번시드 유타 재즈와 컨퍼런스 파이널을 두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

마찬가지 클리퍼스도 승리한 2경기에서 에이스카와이 레너드(24, 193cm)의 활약이 빛났다. 레너드는 승리한 2경기에서 평균 32.5득점(FG 75%) 9.0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댈러스 포워드진을 압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아쉬운 건 시리즈가 장기화 될수록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 클리퍼스가 패배한 5차전에서 레너드는 턴오버 5개를 속출하며 집중력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엘리미네이션에 몰린 클리퍼스로선 마지막 에이스, 레너드의 활약이 필요하다. 이 밖에 클리퍼스는 팀 전체적으로 턴오버 숫자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5차전에서 총 13개의 턴오버를 범했는데, 이중 승부처에서 실책을 쏟아내 더 뼈아픈 결과를 낳았다. 2옵션 조지 역시 승부처에서 잇따라 턴오를 범해 팀의 패배를 자초했다.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도 2라운드 진출 팀들의 명단이 확정되며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댈러스와 클리퍼스 역시 그 승부에 마침표를 찍으며 위로 올라갈 자와 탈락자를 가려낼 수 있을지가 궁금해진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6월5일 오전 6시 30분을 기준]

#LA 클리퍼스(2-3) vs 댈러스 매버릭스(3-2) - 오전 10시,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LA 클리퍼스

서지 이바카 – 등 경련(Out)

▶댈러스 매버릭스
JJ 레딕 –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Out)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부상리포트_NBA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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