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GSW 왕조 함께한 루니와 1년 계약…백업 센터 보강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09:31: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홍성한 기자] LA 레이커스가 골밑을 보강했다. 화려한 이름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검증된 백업 빅맨 케본 루니를 선택했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8일(한국시간) “케본 루니가 레이커스와 베테랑 미니멈(390만 달러) 조건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의 에이전트 토드 라마사르가 이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NBA를 대표하는 백업 빅맨 중 한 명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10시즌을 뛰며 세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탄탄한 스크린과 리바운드, 궂은일 능력을 앞세워 꾸준히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다만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는 입지가 크게 줄었다. 데릭 퀸과 이브 미시 등 젊은 빅맨들에게 출전 시간이 돌아가면서 로테이션에서 밀려났다.

결국 뉴올리언스는 800만 달러 규모의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성적은 21경기 평균 2.8점 5.6리바운드였다.

레이커스에 합류한 루니는 새롭게 영입된 워커 케슬러의 백업 센터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같은 날 야후 스포츠는 “루니는 공격에서 많은 득점을 기대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리바운드와 수비, 스크린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서 꾸준한 가치를 제공하는 자원이다. 라커룸에서도 신뢰가 두터운 선수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