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6월 29일) : 레너드·주바치 아웃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9 0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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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클리퍼스가 대형 변수를 맞이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는 2021 NBA 플레이오프 피닉스 선즈와 LA 클리퍼스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이 열린다.

현재 시리즈 전적은 3승 1패로 피닉스가 파이널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반면 클리퍼스는 1승 3패의 열세에 놓이며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무릎 통증으로 인해 유타 재즈와의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5차전부터 결장하고 있는 카와이 레너드(29, 201cm)는 여전히 출전할 수 없는 상태다. 레너드는 피닉스 원정 5차전에도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차전이 진행된 지금까지 부상과 관련해 이렇다 할 소식이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는 현재로선 레너드의 시리즈 아웃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클리퍼스는 5차전을 앞두고 주축 센터 이비카 주바치(24, 213cm)마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구단관계자들을 긴장시켰다. 오른쪽 무릎 내측측부 염좌로 인해 'Questionable(출전 반반)' 상태로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주바치는 결국 5차전 결장이 확정됐다. 그야말로 클리퍼스로선 엎친 데 덮친 격.

 

가뜩이나 체력 소모가 큰 클리퍼스로선 주바치마저 빠지게 되면서 인사이드진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됐다. 주바치는 이번 플레이오프 17경기에 나서 평균 17.7분 출장 6.3득점(FG 59.6%) 5.8리바운드 0.9블록을 기록 중이다. 터런 루 감독은 주바치를 대신해 테렌스 맨(24, 196cm)을 선발 투입, 폴 조지(30, 203cm)와 마커스 모리스(31, 203cm)를 4, 5번에 배치시키는 스몰라인업 카드를 꺼내들었다. 


클리퍼스는 한번만 더 지면 시즌을 접어야 한다. 레너드와 주바치가 결장을 알린 가운데 조지의 활약이 더욱 절실해졌다. 하지만 조지는 체력적으로 지친 탓인지 이번 시리즈 3차전부터 근거리 점프슛부터 시작해 중장거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점프슛이 말을 듣지 않고 있다. 지난 4차전에서는 3점슛 9개를 던져 8개를 놓쳤다.

1승 3패의 벼랑 끝 위기에 몰린 클리퍼스가 과연 원정에서 반격의 1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장기전으로 몰고 갈 수 있을까. 두 팀의 5차전은 잠시 후 오전 10시에 팁오프 된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6월 29일 오전 6시 30분을 기준]

#LA 클리퍼스(1-3) vs 피닉스 선즈(3-1) – 오전 10시, 피닉스 선즈 아레나

▶LA 클리퍼스

서지 이바카 – 허리 수술(시즌 아웃)
카와이 레너드 – 오른쪽 무릎 통증(Out)
이비카 주바치 – 오른쪽 무릎 측부인대 염좌(Out)

▶피닉스 선즈
데빈 부커 – 코뼈 골절(Available)
아브델 네이더 - 오른쪽 무릎 재활(Out)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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