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7월 1일) : PHX-LAC 운명의 6차전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1 08: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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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승리를 거두고 파이널로 진출하느냐, 아니면 클리퍼스가 벼랑 끝에서 탈출하면서 승부를 7차전까지 몰고 가느냐, 피닉스 선즈와 LA 클리퍼스의 운명의 6차전이 잠시 후 펼쳐진다.

3승 1패로 앞서 있던 피닉스는 5차전 패배로 시리즈를 조기에 끝내지 못했다. 반면 벼랑 끝에 몰린 클리퍼스는 폴 조지(30, 203cm)의 활약에 힘입어 시리즈를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조지는 5차전에서 40분 5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플레이오프 최다인 41득점을 폭발시키며 '멱살 잡고 캐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줬다. 클리퍼스는 이 여세를 몰아 홈무조건 7차전까지 끌고 가겠다는 입장일 수밖에 없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36, 183cm)의 부진이 아쉽다. 아무래도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한 공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번 시리즈 3차전부터 출전 중인 폴은 3경기에서 평균 18.3득점(FG 31.7%) 3.0리바운드 9.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표면적인 지표는 나쁘지 않으나, 야투 감각이 들쑥날쑥한 모습이다. 시리즈를 6차전에서 끝내려 하는 피닉스로선 폴의 부활이 절실해졌다.

그렇다면 양 팀의 부상자 현황은 어떨까.

피닉스는 핵심 식스맨 카메론 존슨(25, 203cm)이 결장한다. 특히 존슨은 이번 시리즈 5경기에서 평균 23.5분 출장 10.8득점(FG 70.0%) 4.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피닉스의 벤치진을 이끌고 있다. 피닉스로선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존슨의 결장으로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될 전망이다.

클리퍼스는 이미 6차전 결장을 알린 카와이 레너드(30, 201cm) 외에 이비카 주바치(24, 213cm)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오른쪽 무릎 내측측부인대 염좌 판정을 받은 주바치는 앞선 5차전에도 결장한 바 있다. 주바치는 현재 퀘스쳐너블 상태로 부상자 명단에 표기되어 있으며, 경기 직전에 가서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6차전은 잠시 후 오전 10시 클리퍼스의 홈,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7월 1일 오전 8시 30분을 기준]

#피닉스 선즈(3-2) vs LA 클리퍼스(2-3) – 오전 10시, 스테이플스 센터

▶피닉스 선즈

데빈 부커 – 코뼈 골절(Available)
아브델 네이더 - 오른쪽 무릎 재활(Probable)

카메론 존슨 - 질병(Out)

▶LA 클리퍼스
서지 이바카 – 허리 수술(시즌 아웃)
카와이 레너드 – 오른쪽 무릎 통증(Out)
이비카 주바치 – 오른쪽 무릎 측부인대 염좌(Questionable)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부상리포트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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