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6월 30일) : 트레이 영 결장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30 0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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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애틀랜타 호크스에 부상악재까지 겹치고 있다. 바로 에이스 트레이 영(22, 185cm)이 오른쪽 발 타박상으로 30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경기에 결장한다는 소식이다.

영은 3차전 3쿼터 도중 팀 동료에게 패스를 건네던 과정에서 심판의 발을 밟으며 오른쪽 발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큰 고통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향했던 영은 다시 경기장에 돌아와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기에 제대로 뛰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경기 후 검진 결과 영은 오른쪽 발에 골멍 진단을 받았다.

경기 개시까지 1시간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결국 영의 결장이 확정됐다. ESPN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영은 4차전 출전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현재 발 통증이 심해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고 한다.

애틀랜타는 그야말로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애틀랜타에서 영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이다.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영은 플레이오프 15경기에서 평균 37.9분 29.8득점(FG 42.7%) 2.7리바운드 9.5어시스트를 기록, 동부 파이널에 들어와서도 3경기 평균 36.2분 32.7득점(FG 47.9%) 3.0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다만, 애틀랜타는 영의 활약에도 불구,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못하면서 1차전 승리 후 내리 2연패를 당하며 시리즈 리드를 내주고 있다. 더욱이 애틀랜타로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8, 198cm)의 부진이 계속해 이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보그다노비치 역시 현재 무릎 통증을 안고 뛰고 있다. 

 

영의 부상으로 4차전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애틀랜타로선 승리를 위해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 존 콜린스(23, 206cm), 다닐로 갈리날리(32, 208cm) 등 나머지 선수들의 분전이 절실해졌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6월 30일 오전 8시 30분을 기준]

#밀워키 벅스(2-1) vs 애틀랜타 호크스(1-2) – 오전 9시 30분, 스테이트 팜 아레나

▶밀워키 벅스

돈테 디비첸조 – 왼쪽 발목 수술(시즌 아웃)

▶애틀랜타 호크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 오른쪽 무릎 통증(Probable)
브랜든 굿윈 – 호흡기 문제(Out)
디안드레 헌터 – 오른쪽 무릎 반월판 수술(시즌 아웃)
트레이 영 – 오른쪽 발 타박상(Out)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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