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최고의 별은 누구? 단비vs혜진, 어천와vs단타스 경합

민준구 / 기사승인 : 2017-11-29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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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여자농구 최고의 별은 누가 차지할까?

12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코트에 나설 별들을 뽑기 위해 팬들이 적극 나섰다. 지난 22일에 시작해 12월 7일까지 열릴 올스타전 팬 투표는 현재 어느 정도 윤곽이 나타났다.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은행의 나탈리 어천와도 다미리스 단타스에게 근소하게 앞서며 1위를 노리고 있다.

29일 현재 올스타 팬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김단비(1,326)가 박혜진(1,276)을 50표 차이로 간신히 앞서 있다. 뒤를 이어 강이슬(1,204)과 박지수(1,179), 이경은(1,068)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강아정(1,010)과 박하나(875)는 물론, 구슬(788)도 첫 올스타전 출전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외국선수 부문에선 어천와(1,186)가 단타스(1,143)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의 득점기계 카일라 쏜튼(1,105)은 물론, 엘리사 토마스(1,056) 등 많은 선수들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이번 올스타전부터 팬 투표 결과(팬 투표 100% 반영)에 따른 드래프트 방식으로 선수 구성이 정해진다.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자동으로 핑크 스타에 속하게 된다. 2, 3위는 블루 스타로, 4위는 다시 핑크 스타에 가게 되며 팀 구성이 이전의 올스타전보다 색다를 예정이다. 외국선수의 경우 반대로 1위를 블루 스타가 갖게 되며 2, 3위가 핑크 스타에 가게 된다. 팀마다 국내선수 5명, 외국선수 4명씩을 선발한 후 감독이 추천하는 3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12명이 한 팀을 꾸리게 된다.

현재까지의 투표 결과로 살펴봤을 때 핑크 스타와 블루 스타의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핑크 스타
국내선수: 김단비(신한은행), 박지수(KB스타즈), 이경은, 구슬(KDB생명), 염윤아(KEB하나은행)
외국선수: 다미리스 단타스(KB스타즈), 카일라 쏜튼(신한은행), 주얼 로이드(KDB생명), 자즈몬 콰트미(KEB하나은행)

블루 스타
국내선수: 박혜진(우리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강아정(KB스타즈), 박하나, 배혜윤(삼성생명)
외국선수: 나탈리 어천와(우리은행), 엘리사 토마스(삼성생명), 모니크 커리(KB스타즈)., 이사벨 해리슨(KEB하나은행)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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