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리포트] 김종규의 부상에 울상인 LG, 전력 갖춘 KCC·오리온은 활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02-07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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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잠잠하던 부상 소식이 또 터져 나왔다. 가장 큰 부상은 소식은 조성민 효과로 상승세를 누리고 있던 김종규가 아닐까 싶다. 반면 안드레 에밋(전주 KCC, 사타구니 부상)과 이승현(고양 오리온, 발목 부상)이 부상을 떨치고 복귀전을 치렀다. 2월 7일, 각 팀의 부상 선수 현황을 대해 살펴보았다.


남자프로농구
창원 LG
김종규(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파열)
김종규는 지난 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중 경기 4쿼터에 오른쪽 무릎이 꺾였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들 것에 실려 나간 김종규는 6일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았다. 병명은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파열, 완치까지 8주에서 12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_허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져있던 정성우가 침 치료를 재활을 받으며 합류시기를 엿보고 있다. 발등 부상을 입은 최승욱은 발목 부상이 덮쳐 당분간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전자랜드
김지완(발목 부상)

팀 훈련 중 발목을 접질린 김지완은 애초 3주 후 재검사를 해보자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회복세가 좋아 이 시기를 앞당겨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도훈 감독은 지난 2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재검사를 받은 후에 그때부터 재활에 임할 수 있을지 확인하려고 한다”라고 김지완의 상태를 전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김기윤(허리 부상)
비시즌부터 부상을 허리 부상을 떨치지 못한 김기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2월 중순 쯤 수술을 받고, 4개월 이상 재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복귀 시점은 2017-2018시즌 개막쯤으로 보고 있다.


문성곤(허리 염좌)
지난 4일 전주 KCC전에서 이현민과 충돌로 허리 부상을 입은 문성곤은 혼자 일어나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갔다. 다행히 비시즌 허리 운동과 코어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부상 상태는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8일 서울 삼성전 출전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곧 코트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강병현(아킬레스건 파열)
재활에 매진하던 강병현이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정확한 복귀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5라운드부터는 선수단 동행에 함께할 계획이다.


서울 삼성
문태영(무릎 부상)
무릎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한국 나이로 만 39세다 보니 회복도 더디다. 경기 출전을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팀에서는 출전 시간을 조절해줄 생각이라고.


원주 동부
두경민(왼쪽 발등부위 피로골절)
지난해 11월 15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부상을 당한 두경민은 11월 22일 수술대에 올랐다. 처음에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 후 경과가 좋아 3개월 정도 재활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도 회복세가 빠르다. 2월 중순, 늦으면 2월 말 중에 팀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현호(발가락 부상)
김현호도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박지현이 최근 25분 정도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김현호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기는 쉽지 않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카리마 크리스마스(왼쪽 발목 부상)

크리스마스는 지난달 25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발목을 접질려 코칭 스텝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나갔다. 이후 크리스마스는 한 경기 더 결장한 뒤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27분 54초간 출전하며 부상을 떨쳤다는 것을 보였다. 경기 출전에는 무리가 없지만, 지속해서 관리가 필요할 전망.


아산 우리은행
양지희(무릎 부상)

정규리그 우승 후 양지희는 3일 KB스타즈, 5일 KDB생명전에 결장했다. 순위를 확정 지은 만큼 우리은행 측은 무리시키지 않고,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부천 KEB하나은행
신지현(허벅지 부상)
지난 2015년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그리고 왼쪽 발목뼈를 깎는 수술을 한 신지현은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해왔다. 하지만 재활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이 파열돼 사실상 이번 시즌은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삼성생명
이주연(발목 부상)

이주연은 지난달 31일 팀 연습과정에서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2경기(KDB생명, KEB하나은행)에 결장, 앞으로 출전여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무릎 부상)
348일 만에 무릎 부상을 덜고 지난달 7일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진 최윤아는 꾸준히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연습 과정에서 의욕을 보여 무릎 부상이 재발한 것. 아직 붓기가 남아있어 무리시키지 않는 예정이다.


김규희(무릎 부상)
마찬가지로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김규희도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100%가 아닌 상황에서 출전을 감행하면 무리가 올 수 있어 출전을 보류하고 있다.


# 취재_점프볼 편집부(곽현, 맹봉주, 강현지 기자)
#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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