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2017 FIBA U19여자농구월드컵 대진이 확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은 2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조 추첨식을 갖고 4팀 4개 조로 예선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아시아 U18여자농구대회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라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은 북미의 강호 카나다와 유럽의 프랑스, 라트비아 등과 함께 C조에 자리해 결선 진출을 겨루게 됐다.
D조의 경우 현재 최종 16팀의 라인업이 확정 된 이후 최종 참가팀이 확정된다.
A조에는 아시아 챔피언인 중국을 필두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최강 미국 그리고 주최국인 이탈리아가 자리했고, B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러시아와 스페인 등이 조 1위 싸움을 펼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 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와 시비델 델 프릴리에서 예선전과 결선 토너먼트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조 추첨식에서는 FIBA U19 여자월드컵 농구대회의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이 대회에 참가할 한국 U19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016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에서 국가대표 박지수(KB국민은행)을 중심으로 12년 만에 숙적 일본을 꺾으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높이와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아쉽게 3위에 그치고 말았다.
올 세계대회의 경우 아시아 여자농구대회와 일정이 겹쳐 박지수가 대회에 참가할 지는 현재 미지수가.
농구협회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성인 대표팀과 청소년 대표팀의 일정이 겹쳐있다면 성인 대표팀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박지수의 U19여자농구 월드컵 불참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릅현황>
A조_중국, 말리, 미국, 이탈리아
B조_푸에르토리코, 러시아, 이집트, 스페인
C조_캐나다, 라트비아, 프랑스, 한국
D조_헝가리, 호주, 일보, 미주지역(미정)
# 사진제공_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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