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맹봉주 기자] “슛감이 좋았고 운도 따랐다.”
전준범(모비스)이 2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김지후(KCC), 정병국(전자랜드), 김우람(KT) 등 쟁쟁한 슈터들과의 경쟁에서 이겼다.
올스타전 경기가 끝나고 만난 전준범은 “(3점슛 대회에)우승해서 기쁘다. 올스타전이 부산에서 개최해서 울산 팬들이 많이 찾아왔다. 팬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았던 게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3점슛 대회에 1등할 것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엔 “처음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선을 통과하고 결승에 올라가니 욕심이 생기더라. 처음부터 슛이 잘 들어가서 감이 좋았고 운도 따랐다”고 답했다.
올 시즌 전준범은 경기당 3점슛 2.5개를 40.7%의 성공률로 넣고 있으며 평균 10.03득점 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어시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 수치에서 커리어하이다.
전준범은 “올스타에는 뽑히지 못해 아쉬웠다. 그 아쉬움을 3점슛 대회 우승으로 풀어서 기분이 좋다”며 “다음 시즌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올스타에 뽑히도록 하겠다”고 다음 시즌 올스타 선발을 목표로 삼았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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