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켈리냐 아스카냐…마지막 고민한다

곽현 / 기사승인 : 2017-01-20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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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전자랜드가 제임스 켈리(24, 197cm)와 아이반 아스카(26, 194cm)를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어떤 선수로 남은 시즌을 치를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0일 KBL에 아이반 아스카의 가승인 신청을 냈다. 아스카는 켈리가 담낭에 문제가 생겨 대체선수로 지난 18일까지 뛰었다. 정상적으로라면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켈리가 뛰어야 한다.


한데 전자랜드가 아스카의 가승인 신청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자랜드는 아스카의 완전대체를 고려해 가승인 신청을 했다고 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아직 켈리로 할지, 아스카로 할지 결정하지 못 했다”며 “가승인 기간 동안 고민할 생각이다. 켈리가 공격적인 부분은 좋지만 수비에서 약점이 있다. 반면 아스카는 공격은 그리 좋지 못 해도 상대를 잘 막아주고 궂은일을 해준다. 또 최근 8경기에서 6승 2패를 거뒀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고민을 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켈리는 높은 탄력을 이용해 공격에 장점이 있다. 속공마무리 능력이 좋고, 승부처에서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반면 아스카는 켈리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수비와 궂은일에 강점이 있다. 또 국내선수들의 공격비중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전자랜드는 가승인 기간인 일주일 동안 두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할 예정이다. 켈리와 아스카. 전자랜드의 선택은 누가 될까?


#사진 –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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