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애런 헤인즈(36, 199cm)가 돌아온다. 오리온도 완전체 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애런 헤인즈가 12일 전자랜드 전에서 복귀한다. 헤인즈는 지난 달 7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발목 인대가 손상된 헤인즈는 당초 2주 재활진단을 받았다.
오리온은 헤인즈의 대체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제스퍼 존슨을 영입했다. 하지만 헤인즈의 부상 회복이 당초 예상했던 2주보다 더 걸렸고, 결국 한 달이 지난 후에야 복귀를 하게 됐다.
그만큼 완벽한 복귀를 하는데 초점을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 헤인즈는 2주가 지난 후에도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헤인즈는 지난 시즌 부상 복귀 첫 경기에서 발목을 다치는 악재를 당한바 있다. 지난 시즌과 같은 과오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신중을 기한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오늘 헤인즈가 뛴다”며 “15~20분 정도를 뛰게 할 생각이다. 어제부터 팀 훈련을 함께 했다. 오늘은 바셋을 중심으로 뛰게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근 양동근, 양희종 등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도 헤인즈의 가세로 완전한 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은 현재 19승 9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삼성(21승 7패), 2위 KGC인삼공사(21승 8패)와의 승차는 2경기, 1경기 반이다. 헤인즈가 가세한다면 선두권 탈환을 노려볼만 하다.
헤인즈의 가세로 전체적인 높이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승부처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되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