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코트] ‘용들’ 정성호, 3점슛 최강자 등극

곽현 / 기사승인 : 2015-08-15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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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자양동/곽현 기자] ‘용들’의 정성호가 3점슛 최강자에 등극했다.


아디다스에서 주최한 크레이지코트 2015 3대3농구대회가 15일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렸다.


각 부문 예선전이 진행된 가운데, 대회 중간 3점슛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잠깐의 긴장감을 뒤로 하고, 자신의 슛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자리였다.


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5개 구역에서 5개씩 총 25개의 3점슛을 시도했다.


예선을 치른 결과 ‘용들’의 정성호와 ‘크라운’의 김승한이 가장 많은 10점씩을 기록했다. 결국 두 선수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먼저 던진 정성호의 슛감이 더 좋았다. 정성호는 막판 오른쪽 사이드라인에서 2점짜리 슛을 성공시키며 13점에 성공, 3점슛 최강자의 영광을 안았다. 정성호는 부상으로 NBA 전설적인 센터 하킴 올라주원의 유니폼을 받았다.


정성호는 경연 후 “우승 해서 기분이 좋아요. 예선에서 떨어질 뻔 했는데, 마지막에 슛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정성호는 우승 비결에 대해 “슛은 감인 것 같아요”라며 “농구를 매일 해요. 그 덕에 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렇듯 농구를 즐기고, 잘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농구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매우 요소라 할 수 있다.


정성호는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어요”라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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