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2)이 FIBA(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FIBA는 17일(한국시간)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9명의 선수, 코치 등을 2015 FIBA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조던은 90년대 농구를 전 세계적인 인기스포츠로 끌어올린 절대적인 인물이다. 소속팀 시카고 불스의 6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1984년 LA올림픽 금메달, 1992년엔 미국 드림팀의 일원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당시 조던을 비롯해 매직 존슨, 래리 버드, 찰스 바클리 등이 주축이 된 드림팀은 매 경기 압도적인 전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드림팀의 환상적인 경기력은 지금도 많은 농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FIBA는 9월21일 유럽남자농구선수권 대회 결승전 하프타임에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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