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이틀 간 제천을 뜨겁게 달궜던 제4회 제천시 의림지배 챔피언십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양일 간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제4회 제천시 의림지배 챔피언십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21일 오후 각 종별 결승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했다. 몰텐,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연구소, 훕시티, 언더독스토어, 모타 등이 협찬사로 나섰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의림지배는 2019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 유소년 농구대회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유소년 농구의 인프라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는 매년 대회 규모를 키워 많은 선수단이 제천을 찾을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와 비교해 2개 종별이 늘어난 4개 종별을 개최해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초저부와 U11부, U12부, 여초부 등 4개 종별에서 30팀이 참가해 이틀 간의 농구 축제를 즐겼다.
치열했던 경쟁 속에 초저부는 충주삼성이, U11부는 아산 우리은행, U12부는 의정부 PSB, 여초부는 부산 BNK가 우승을 차지했다. MVP의 영광은 엄도윤, 김에스겔, 김현민, 김소윤에게로 각각 돌아갔다.
대회를 진행한 제천시농구협회는 단순히 대회만 치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후원사들을 유치해 많은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날 탈락한 2팀에게는 위로 차원에서 훕시티 양말을 증정했고, 또, 우승 팀에게는 유니폼 전문업체 ‘모타’와 협업을 통해 팀 유니폼 12벌을 제작, 후원했다. 이 밖에도 2위 팀은 농구 가방이, 3위 팀은 스포츠타월, MVP에게는 훕시티 농구화가 증정됐다.
이것도 모자라 우승 팀 지도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제천시농구협회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준비했는지 돋보이는 대목.
올해 다시 한번 농구 꿈나무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했던 의림지배는 1년 뒤 다시 제천에서 농구 꿈나무들을 만날 것을 약속하며 폐회했다.
제천시농구협회는 내년, 내후년을 바라보며 의림지배를 유소년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워너비 대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제천시와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삼위일체를 이뤄 일사분란하게 이틀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최 측은 “올해도 이렇게 전국 각지에서 많은 팀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부족한 점들도 많았지만, 올해는 더더욱 꿈나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후원사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의림지배가 전국적인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다져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제4회 제천시 의림지배 챔피언십 유소년 농구대회 입상내역*
초저부
우승_충주삼성
준우승_부산더그릿
공동3위_부산모션스포츠, 의정부 PSB
MVP_엄도윤(충주삼성)
U11
우승_아산우리은행
준우승_창원LG
공동3위_울산모비스, 성북삼성
MVP_김에스겔(아산우리은행)
U12
우승_의정부 PSB
준우승_부산모션스포츠
공동3위_부산더그릿, 세종KBA
MVP_김현민(의정부PSB)
여초부
우승_부산BNK
준우승_서울스타피쉬
공동3위_김포훕스타, 서울YNC
MVP_김소윤(부산BNK)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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