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새 아시아쿼터로 전 우리은행 모모나 영입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2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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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모모나가 삼성생명으로 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 아시아쿼터 미야사카 모모나 영입을 발표했다.

모모나는 신장 163cm의 가드 자원이다. 일본 W리그 니가타 알비렉스 BB 레빗, 샹송 V매직, 야마나시 퀸 비즈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24년 대한민국행을 결심한 그는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모모나는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5분 59초를 뛰며 3.5점 2.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뛰어난 활약은 아니었지만 스나가와 나츠키(현 하나은행)와 함께 우리은행 앞선에 힘을 불어넣었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2024~2025시즌 종료 후 모모나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완전히 농구공을 놓은 것은 아니었다. 실업팀에서 꾸준히 농구를 하며 몸 상태를 유지했다.

모모나는 가드 보강을 원했던 삼성생명 레이더에 포착했다. 삼성생명은 모모나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새 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로 낙점했다. 모모나는 2026~2027시즌 삼성생명 앞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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