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하모니리그] 단관초·동신초·대신초 2승 수확하며 여초부 예선 종료(여초부 종합)

정다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6 1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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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다윤 기자] 하모니리그 예선이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뜨겁게 코트를 달군 ‘2026 전국 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권역별 대회’ 여초부 일정이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인천 송림초등학교와 청주 신흥고등학교, 그리고 상산초등학교 체육관 등 총 3개 권역에서 펼쳐진 6경기에서는 어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승부가 쏟아졌다.

가장 먼저 경인·경기권역에서는 수정초가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했다. 수정초는 산곡북초를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72-26으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박하엘과 전하늘 콤비가 무려 48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선일초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선일초는 경기 후반 무서운 집중력으로 추격전 끝에 18-13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마지막 위기 상황을 잘 버텨낸 선일초가 미소를 지었다.

중부권역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와 완승이 교차했다. 단관초는 사직초와의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 직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8-35, 3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단관초는 예선 성적 2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동신초 역시 만천초를 51-26으로 완파하며 가볍게 2승째를 챙겼다. 이날 동신초의 오민지는 20득점 7리바운드 11스틸이라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코트를 지배했다.

마지막으로 경상권역에서도 강자들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대신초는 월배초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40-24로 승리, 예선 2승을 달성했다. 대신초 오사랑은 12득점 7리바운드 7스틸로 공수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영초가 산호초를 상대로 39-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6 전국 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여초부 6일 결과
*경인·경기권역

(1승 1패)수정초 72(17-9, 19-7, 20-2, 16-8)26 산곡북초(2패)
수정초
박하엘 27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전하늘 21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4블록
신유나 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7스틸

산곡북초
정지윤 9점 19리바운드

(1승 1패)선일초 18(3-2, 0-6, 6-2, 9-3)13 연학초(2패)
선일초
조윤슬 7점 7리바운드
조유진 6점 7리바운드

연학초
김가온 6점 7스틸

*중부권역
(2승)단관초 38(15-7, 11-5, 4-12, 8-11)35사직초(2패)

단관초
김서윤 9점 5리바운드
남시은 9점 9리바운드

사직초
이주연 13점 7리바운드
이채원 11점 4리바운드
김은아 11점 8리바운드

(2승)동신초 51(15-5, 13-3, 17-4, 6-14)26 만천초(1승 1패)
동신초
오민지 20점 7리바운드 11스틸
안소민 13점 8리바운드
박소은 11점 4리바운드

만천초
반지민 13점 6리바운드
이윤주 11점 14리바운드

*경상권역
(2승)대신초 40(13-7, 7-7, 14-1, 6-9)24 월배초(1승 1패)

대신초
오사랑 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7스틸
김채원 11점 7리바운드

월배초
양은서 12점 4리바운드 4스틸

(1승 1패)상영초 39(11-2, 12-3, 10-5, 6-10)20 산호초(1패)
상영초
이예설 14점 5리바운드 4스틸

산호초
이수연 8점 9리바운드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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