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모용훈 원장)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대에서 진행된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1부 예선에서 1승 1패를 기록,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가드진 8명의 선수로 꾸려진 더 모스트 U11은 PSB, 경기광주 플릭과 한 조에 속했다. 전국 강호들이 즐비한 대회인 만큼 난항이 예상됐으나 1승 1패를 기록하며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예선을 지휘한 이지훈 코치는 “우선 리바운드나 궂은일에서 근성이 부족해보인 게 가장 아쉽다. 공격은 준비한대로 잘 됐지만 메이드가 아쉬웠고 수비에서도 간절함이 더 보였으면 했다”라고 냉정한 총평을 남겼다.
매년 전국대회에서 다수 종별 입상에 성공하는 등 유소년 농구 강호로 자리매김한 더 모스트. 그러나 U11 대표팀은 아직 미완의 단계에 가깝다. 평균 구력 2~3년의 선수들이 모여 있지만 8명 모두 가드를 맡고 있어 사이즈와 높이 싸움에서의 열세 극복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

더 모스트 U11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강호 DNA를 입증했다. 끝으로 이지훈 코치는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 코치는 “올해보다는 내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배운 것들을 맘껏 시도하고 많이 부딪혀보길 바란다. 본인들이 하고자 했던 플레이를 성공하면 자신감도 오를 것이고 준비한 걸 이행하면서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코트를 떠났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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