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팀 농구교실(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 유망주 가드 최승헌은 다가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2025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에도 KCC U10 대표팀으로 KBL 대회에 나서 압도적 전력의 한 축으로 팀의 우승을 이끈 최승헌은 1년 사이에 무럭무럭 성장했다. 청주 드림팀의 핵심이 된 그는 다가오는 KBL 대회에서 KCC의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최승헌은 “작년에 우승을 해서 좋긴 했지만 내 역할이 크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앞선에서 수비는 열심히 했지만 공격에서 활약이 별로 없었다. 워낙 큰 대회고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가 죽었던 것 같다”라고 지난해의 활약을 돌아봤다.
청주 드림팀에서는 에이스의 롤을 소화하는 최승헌이지만 KCC 대표팀에서의 역할은 다르다. 쟁쟁한 팀원들과 앞선을 꾸려 수비로 에너지를 불어넣고 빠른 돌파 등 간결한 공격으로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최승헌은 “공격은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다. 출전 시간은 욕심 없고 수비나 기본적인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앞선에서 파이팅을 넣어주고 프레스 수비와 속공 가담으로 우승에 기여할 생각이다”라고 성숙한 답변을 남겼다.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KCC U11 대표팀 주축 가드 최승헌. 전국 최고 수준의 유망주들이 모인 무대에서 그가 다시 한 번 빛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그는 “사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안 뽑힐 줄 알았는데 기회를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목표보다도 팀이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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