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야베스 24점 맹활약’ 단국대, 명지대 꺾고 정규리그 유종의 미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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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단국대가 명지대를 꺾으며 정규리그를 마쳤다.

단국대는 14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64-57로 승리했다.

박야베스(2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김태혁(11점 5리바운드)과 황지민(11점 5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단국대는 7위(8승 12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초반부터 단국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박야베스가 있었다.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황지민과 홍찬우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에도 박야베스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김재욱은 3점슛을 터트렸다. 황지민. 김태혁, 길민철의 득점을 더한 단국대는 35-25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단국대는 박태환과 이태우를 앞세운 명지대의 반격에 잠시 고전했지만 정현도와 박야베스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4쿼터에는 황지민, 홍찬우, 김태혁이 연이어 명지대의 수비를 공략했다. 남은 시간은 단국대의 편이었다.

한편, 명지대는 최지호(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박태환(12점 4리바운드), 이태우(1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단국대와의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1승 19패로 올 시즌을 마쳤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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