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오는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일반관리 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였던 서울은 이로써 사실상 2+@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발표로 인해 서울 SK는 6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돌아선다고 알렸다. 지난 2일, 창원 LG와의 경기까지 유관중 체제였던 SK였지만 아쉽게도 또다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됐다.
SK 관계자는 "방역 단계 격상 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 방안으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으며, 6일 경기를 예매한 팬들에게 무관중 전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환불 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5일 전주 KCC와의 홈경기를 앞둔 서울 삼성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
삼성 관계자는 “서울시와 대화를 나눴다. 다행히 5일 경기는 10% 관중이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12월 홈경기가 KCC 전밖에 없다. 또 주말 경기인 만큼 오후 9시 이전에 마무리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삼성의 홈 체육관인 잠실실내체육관은 연말 행사가 많은 곳으로서 그동안 12월에는 홈경기 일정을 잡기 어려웠다. 올해 역시 KCC 전이 12월의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될 터. 불행 중 다행히 10% 관중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은 지난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제물포고 차민석(199.6cm, F)을 지명했다. 하지만 KCC 전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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