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WKBL이 2026년 FA(자유계약선수) 시장 보상선수 지명 결과를 공시했다.
WKBL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 KB스타즈가 이다연을, 용인 삼성생명이 성수연을 각각 보상선수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KB스타즈는 보상선수로 이다연을 선택했다. 이다연은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3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은 뒤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통산 76경기에 출전, 평균 14분 26초를 뛰며 4.5점 2.2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7분 50초 동안 6.2점 2.1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6.8%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포워드 자원인 그는 아시아컵,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3x3 국가대표로도 국제대회를 경험했다.

삼성생명은 KB스타즈로 이적한 윤예빈의 보상선수로 성수연을 지명했다. 성수연은 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6순위(전체 12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했다.
정규리그 통산 기록은 45경기 평균 7분 35초 출전, 1.2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다.
이번 보상선수 지명은 FA 시장 주요 이동에 따른 절차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KB스타즈에서 강이슬을 영입했고, KB스타즈는 삼성생명에서 윤예빈을 데려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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