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는 1일 홍콩 쑨얏센 메모리얼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 대학농구 챌린지(AUBC) 칭화대와의 3위 결정전에서 61-85로 패했다.
이로써 건국대는 초대 대회를 4위로 마쳤다. 프레디(22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김준영(1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3점슛을 14개 허용하며 무너졌다.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다. 건국대는 1쿼터 초반 외곽수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3-14 런으로 1쿼터를 시작했다. 1쿼터 막판에는 프레디가 3번째 파울을 범하는 변수까지 닥쳤다.

후반 들어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건국대는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뽐낸 주루이훵을 봉쇄하지 못했고, 3쿼터 종료 직전에는 시태청에게도 3점슛을 허용했다. 건국대는 66-49로 맞이한 4쿼터에도 주축들을 투입하는 등 맞섰지만, 끝내 칭화대의 화력을 넘어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사진_리얼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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